원래는 인도만 가려했었습니다.
엄두가 안났거든요...

인도 준비를 하다가... 더워서 북인도쪽을 가니 그 근처까지 가서 안가는것이 왼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제 또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무리를 해볼까 합니다.

인도 여행을 계획중이라 인도에서 포카라쪽 들렸다가 나오는것으로 생각했는데...
제 인도일정이 좀 꼬여서... 인도를 다 돌고 마지막에 네팔을 가던가... 아님 반대로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비행기 발권전이라 문의를 드립니다.

6월중순쯤 인해서 7월말쯤 아웃 예정입니다.
방콕이나 홍콩에서 스탑오버 하고 싶기 때문에 8월로 넘어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우기라고 들었는데요... 트레킹하고 인도를 가는것이 나을까요... 그럼 6월 초~ 중순사이..
아님 인도를 다 돌고 마지막에 트레킹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이건 7월 중순~말 정도...

어느쪽이 트레킹을 하기에 좀 더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는 현재 산에 많이 다니지 않는편인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물론 초보가 가능한것만 할꺼구요.. 무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비박... 이런건 해보지 않았습니다...ㅠ

그리고... 제가 처음이던... 나중이던 비행기를 타려면 카트만두로 인이나 아웃을 해야 하는데
포카라까지는... 보통 어떤것을 많이 이용하시나요?
비행기도 많이 타시던데... 비행기 말고 좀 더 저렴한 방법은 없나요?
아무래도 장기 여행이다 보니... 저렴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동행이 구해지지 않는다면 여자 혼자 이동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