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다시 한번 생각하고 있어요...내일 뱅기타면서 확실히 결정하려고 합니다.뭐..포터쪽으로 기울어요..힘들것 같아서요..ㅎ

ㅎㅎ 고수님들 말씀 들으시는게 나을듯... 짐은 포터에게.. 지인분이 그러시더군요.. 가는길에 짐을 던져 버릴지도 모른다고..하시더군요.. 저두 얼마전까지 포터없이 갈려고 하다 깨갱 마음 바꿨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 짐을 지고 혼자서? 한번 더 생각해 보시지요.

ABC쪽은 죽어보자 쪽으로 잡아봤습니다. 서킷은 즐기고 ABC는 좀 빡쎄게 가고 싶어서요...ㅎㅎㅎ 그리고 ABC에 한국분들 많다고 해서..동지분들 보며 힘얻어 가보자 고렇게 잡아봤습니다.ㅋㅋ 그래도 걱정해주시니 보호받는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ㅋㅋㅋ

abc올라가는 방향으로 혼자트레킹 생각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하지만 포터없이 트레킹하면 불편하기도 하고 조금은 힘들지않을까 생각됩니다...일정은 작년 10월 다녀올때보다 조금은 여유럽지만 저는 그때 포터와 함께 트레킹을 마쳤습니다......

첨언하면, 좀솜까지 트레킹하고 난 후, 포카라까지 복귀하는 버스비는 트레커가 지불해주어야 합니다.
15일~16일차 타다파니에서 뱀부, 뱀부~ABC까지 포터 없이 힘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항공편 결항이 잦습니다. 가슴 졸이지말고 하루 전에 이동하세요. 20일 오후 항공편으로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날씨 문제가 있었네요..ㅋㅋ 미리 알아보고 뱅기 예약해야겠네요!! 감사해요^^

1. 일정은 그렇게 타이트하지 않게 잘 짜신것 같습니다.

2. 네팔은 날씨에 따라 비행 일정이 취소가 잘 되니 그 때 상황보고 하시구요,
비행기 티켓은 포카라 레이크 사이드 곳곳에 에이전시가 많으니 미리 구입하시게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가격을 비교해 보시고 싼 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공항보다 오히려 쌀 수도 있습니다.
혹시 날씨가 나빠 비행기가 뜨지 않으면 그린라인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행복한 트레킹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