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고용된 포터의 경우는 포터피를 포터에게 주는게 아니고 회사에 줍니다.
회사는 일정부분 수수료를 떼고 포터에게 임금을 지급하는 형태입니다.그래서 트레킹 도중에 마음에 안들면 해고해 버립니다.. 회사에서 다른사람으로 대체해 준다고 하더군요..저의 경우와 또 후기를 읽어본 바로는 대체로 포터들 성의껏 해주는것 같더군요..저의 경우 포터가 영어도 잘하고 한국말도 의사소통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하구요..저는 너무 편하게 트레킹을 하고 왔습니다.

가이드 고용 문제는 금전적으로 여유만 있다면 적극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과장되게 표현하면
님께서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줍니다 // 물론 가이드의 자질과 님의 기대치 사이에는 간극이 있겠지만요.
제대로 배우고 라이선스를 취득한 가이드라면 자신을 고용한 host를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뭐든 물어보면 답해주고 비교 선택하게 해주고 ...
외국어도 잘하고 선한 성품에 건강한 체력을 갖춘 가이드를 고르시면 될겁니다.
사전 미팅하면서 맘에 들지 않으면 다

abc트레킹은 특히 계단이 많아 포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카라 현지여행사나 현지 한국인이 하는 음식점(뚝배기,네팔짱,낮술 등)에 부탁 하면 됩니다.
포터는 1일에 얼마씩 줘야 하는지를 협의 결정되면 선불 또는 후불로 지불하며 트레킹 종료시 총 임금의 10프로 정도의 팁을 주면 됩니다. 그리고 고소 예방 차원에서 다이아목스와 타이래놀,그리고 감기약,지사제등 비상약도 준비해야 될 겄입니다.

저도 1월 17일 카투만두 도착해서 ABC갈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