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포카라갔던 기억이... 세월아 네월아... 막히고 사고나고.. 10시간은 걸렸던거같네요. 그래도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해요. 대신 돌아올땐 비행기로~^^

투어리스트버스는 아침에 깐티피드가시면 수십대가 손님 기다립니다. 요금은 400 루피입니다. 저는 제일 깨끗한 차 골라서 타고 왕복했는데 괜히 아는업소나 그런데다 맡기지마시고 차라리 당일가서 흥정해서 타실꺼아니면 타멜 다니다가 아무여행사에서 400미만 흥정하세요. 그린라인 그거 다 같은차여여.밥주는거 말고요.. .여어컨 거의다 있으니 . , .새차도 많고... 아침에 깐트피드가서 맘에 드는차 골라 타시길 바랍니다.
벵기탄다고 경운기수준의 벵기! 너무 사

반대로 포카라에서 카투만두 오실때는 버스팤까지 택시(150Rp)타고 가서 현장에서 버스가 일렬로 서 있는 곳 가면 물어봅니다. 그때 치피스트버스를 물어보면 됩니다. 전 작년1월 딜해서 350에 타고 왔습니다. 불편한거 없이 로컬사람들과 즐겁게 이동했어요. 시간도 별차이 없습니다.

네팔짱...다들 안좋은 기억만을 남겨주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제가 묵던 호텔 네팔 짱에서 버스 예약하고 타고왔는데... 사기 당한거같아 슬프네요ㅜㅜ
그린라인해달라고 20불줬는데 만석이라면서 똑같은거라고 다른버스 예약해줬는데 이상한버스 맨 뒤였습니다ㅜ 옆자리 중국인 티켓에는 650루피라고 써있던걸 차라리 안봤으면 덜 슬펐을걸ㅜㅜ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라길래 도움좀 얻을까했는데.. 배신당한기분ㅜㅜ흑흑 런치 쿠폰도 주지않아서 점심때 점심 안준다는거 버스값 이십불줬다고 빡빡우기며 겨우먹었네요

포카라투어리스트 버스는 이침7경 한차례입니다.
타는 곳은 칸티파스 터멜 근처구료. 택시로 100루피 정도. 근데 한 200부를 겁니다. 잘 흥정하시길.

그리고 솔직히 그린라인 밥 주는거 빼고 별로에요. 이제 여름도 지나가고 저같으면 500-600루피 타고갑니다. 솔직히 별차이 없어요. 로얄 트래블나 더커피님이 소개하는 신규 버스 탈 듯 하네요. 가격은 둘다 600루피.

네팔 2년 거주자가.....

제가알기로는 있습니다. 포카라에서 600루피 주고 투어리스트버스타고왔는데 아무래도 여행사에게 커미션을 준느낌입니다. 머물고있던 호텔에선 700부르더군요, 카툼만두 네팔짱에서 게시글에 투어리스트버스 400이라고 적힌걸 본기억있습니다~ 좀더 발품돌아보세요~^

지금 타멜이시면 내일 아침 그린라인 버스가 있을겁니다. 그린라인 버스터미날은 타멜 입구쪽에 있습니다.
문제는 성수기에는 예약을 안하면 타기가 힘들다는점이죠. 내일아침 7시이전에 그린라인 버스터미날로 방문하시어 사무실에 자릴 물어보시는것이 좋습니다.(성수기에는 두대가 같이 다니는데 운좋게 한두자리 남거나 예약이 취소될 수 있으니까요)
투어리스트 버스는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그린라인도 그중한가지 입니다. 에어컨 되고 밥주고 그런버스도 있고 사설로 운행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