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애 봐줄사람없으면 불편하죠. 저도 돌지내고 바로 보냈는데 애기가 아플때는 맘이 아파요.
그래도 어렸을때부터 비타민,유산균 잘 먹여서 그런지 감기는 좀 괜찮아요. 그리고 3살이후는 한약도 먹이고요.
올해 6살인데 한번도 입원한적은 없내요. 정말 감사하죠 ^^
님도 일할러 갈 의양이 있으면 애들 건강부터 챙겨 놓고 가세요 그래서 장염 감기들이와서 빨리 낳으니...

신랑이 연차 쓰거나 외출해서 병원 데리고 다녀요
신랑은 10년차라 눈치 않보고 가능해서요..
맞벌이 시작하고 나서 애가 잘 않아프던데
제가 맞벌이 직전에 호흡기 치료기 사고 배즙도 맥이고
유산균 아연도 챙겨 먹이고 몸에 좋다는건 다해서 그런지..
올겨울 정말 감기하나 않걸리고 잘지내다
요번에 감기 간만에 걸렸는데 호흡기치료하고 약먹으니 또 일줄도 않되서 금방 낫네요~
아직 입원할정도로 심하게 아파본적이 없네요..
얼마전엔 친정 시댁 다 일하셔서 조마조마

보통 급하면 사람부르고 아님 친정시댁기타 주위분들
도움을받더라구요.
저는일하고 싶어도 잠시 봐줄사람도엄네요 그리구
애들방학때는 어쩌나싶고..

저두그러다결국그만두고애봐요ㅜㅠ
얼집보내후로계속콧물달고살고해서요...
이제괜찮아지고날도풀리고해서다시일자리구해볼려구요..
단시간짧은파트타임으로요

저두 생각보다 애가 자주 아파서 친정엄마, 이모, 멀리계신 시엄니등 그때그때 동원할 수 있는 분은 다 부르구요 제가 아는 언니는 돈주고 사람 부르더라구요 불안해도 결근할 수 없는 직장이라 어쩔 수 없지 않냐면서요

신랑이랑 같이요.다행히 애가 안아파서 고맙게생각하고잇어요.

신랑과번갈아가며 연차쓰구요..입원이라도하게되면 시어머니 호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