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하나 구입해서 입고다니셔도좋을듯, 은근예쁜것도많고 여행온기분나서 재밌더라고요 ㅋ 주로 마 소재같은 롱스커트나 통넓은바지?요런거 엄청싸고많아요 편하구요 ㅋ

저두 이게 사실 걱정되네요... ㅜㅜ 여자 혼자 여행하는 거다보니까 짧은 바지는 안챙기고 무릎까지 오는 청바지들을 챙기려 합니다

저 지금 포카라에 있는데요..초미니핫팬츠에 상체가 아주 많이 노출된 나시 원피스 등등 과감한 노출을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주로 중국언니들). 포카라의 경우 워낙에 유명한 관광지이다보니 옷차림에 크게 제약은 없으나
사실 그렇게 예뻐보이진 않더군요..네팔이 보수적인 나라이니 만큼 어느 정도의 선은 지켜야 하는 게 좋지 않나 뭐 그런 생각입니다만...몸에 너무 핏되는 반바지만 아니라면 허벅지 중간 정도의 바지는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기준은 있는데 모호한 거로군요
모든것은 남자의 입장에서 요리하는 것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배가 접혀서 배꼽이 안보이는 여인 ......

그 정도면 괜찮습니다.
사실 네팔은 여자가 맨다리를 보이는 게 금기이지만,
외국인은 용인됩니다. 아주 숏팬츠가 아니라면요.

재밌게도 네팔 여자의 전통 의상은 가운데 토막을 다 내 놓습니다.
배를 다 보이는 거죠.
그래도 배꼽은 잘 안 보입니다.
배가 접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