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린라인은 비추! 왜 20불이나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_-
요즘 투어리스트버스 좌석간 간격도 넓은 편이고 깨끗하고 편해요.
가격은 대략 700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구요. 보통 휴게소에서 2번
정도 쉬어요. 밥은 식당에서 300루피 정도면 맛있는 치킨커리 먹을 수 있구요.

그린라인버스를 타보았는데 뷔페식 점심 식사외에는 투어리스트버스와 다른게 없었음....

한달 전에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오면서 투어리스트 버스를 탔는데 2사람(네팔리 포터와 함께) 요금이 1,300루피인데 버스도 크고 깨끗한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오전 8시에 출발하여 오후 3시에 타멜 근처의 나야바자르까지 왔는데 시간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한 번 타볼만합니다

그린라인은 그린라인 전용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나머지 버스는 칸티팟 버스터미널인데, 우리나라와 같은 터미널이 아니고 그냥 길거리에 주차 대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버스 종류가 많이 있으니 가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여 타면 됩니다.

점심은 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에 들립니다. 그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단하게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