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말라야를 사진으로만 보고 대학교 특강에서 한왕용 대장님을 뵙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쁜 대학생활을 보내고 4학년이 되서야 실행에 옮기기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지금 현재 궁금한 질문입니다.

1. 트레킹, 서미트 이 단어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대강 트레킹은 여행+등산의 개념으로 베이스캠프까지의 긴 여정!? 이 정도로만 알고 있고,
서미트는 전혀 감이 안 오는군요..

2. 여기저기 글을 보니 산을 한 번도 안 오르시는 분이 히말라야 트레킹을 했다는 글을 보았는데... 쉬운 코스가 있는 건지 아니면 트레킹은 대체로 쉬운건지 감이 안 옵니다. (히말라야 산행을 혹독한 등반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3. 그렇다면 혹시 일반인이 등정할 수 있는 고지가 있나요??
몽벨리스트원정대에서 이벤트로 몽블랑(1기), 타르푸출리(2기)에 일반일5명을 뽑아서 가던데.. 당연히 대원도 함께 가고요..
시기를 놓쳐 지원하게 되면 내년이나 지원해야 할듯하고 경쟁률이 워낙 높아...
아니면 몽벨리스트원정대 이외의 원정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여러 분의 작은 관심이 한 사람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