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한다? 보단.. ngo단체에서 일하고싶어서.. 이분들 따라다니며 일하는거 옆에서 보고.. 배우고..
필드에서 실질적인 일 운용이나 마인드 배우는거죠 ㅎㅎ 짧은 기간동안 할수있는 봉사활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폐만 되는듯 해요..ㅎㅎ

아쉽네요! 그럼 봉사활동은 1월 말 쯤에 하실 예정인가요?

2주정도 트래킹.. 후에 봉사.. 같이 동행하고 싶은데 일정이 안맞는군요 ㅜㅜ 전 안나푸르나 라운딩 끝나고 좀솜에서 지역 NGO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이나 학교쪽으로 가서 한 4-5일 있을 예정인데..
중순은 너무 멀군요 ㅜㅜ 6~8일 사이에 트래킹 출발해야 일정이 맞아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내일 출발 하시겠네요! 짐은 다 싸셨나요?저는 일정이 조금 바뀔 것 같아서..한창 준비중이에요 ㅎㅎ

1.6~1.21 저도21살여잔데!!전아직항공권결제만해놓고 부모님한테 말을 못했네요ㅠ 간다는게 아직 실감안나고 생각할수록 불안하네요ㅠ 혹시 일정이어떻게되시나요??

머 네팔에 혼자 다니기에 ... 글쎄요.... 저도 혼자 여행을 하기는 했었는데.... 전 외소하지는 않아서.... 그리고... 장담컨데 봉사활동까지는 그 일정에 무리에요.

네이버 웹툰 낢의 \나는 어디에 있는거니\ 를 찾아서 부모님 한번 쭉 읽어보시라고 보여드려 보세요

흠 저도 1월에 혼자 네팔에 트레킹 겸 여행 가는데, 저희 부모님도 당연히 걱정을 하십니다.ㅎㅎ 저는 혼자 국내여행,등산은 자주 다녔는데, 아무래도 해외다 보니 이것저것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걱정 끼쳐드리지 않게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여행자보험도 드시고, 네히트 사이트 통해 검증되고 안전한 곳들을 이용한다고 설명드려보세요. 해외던,국내던 여자 혼자 여행은 본인이 조심에 또 조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가시는 거에 대해선 대찬성인데
단순 트레킹만 하시는 것도 아니고 설마 설마 하지만 여자분 혼자 만에 하나 불의사고를 당하시면 그것도 평생 후회하실듯...절친이나 동행자를 한분 구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사고 확률을 줄이겠죠....판단은 본인몫!

우리나라에서 자식 걱정하지 않는 부모님 없습니다.열정이 대단하신데, 여행 안가시면 평생 후회될겁니다. 부모님께서 여행기간동안 걱정은 하시겠지만 다녀오신 다음에 따님을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