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정말 좋은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아....EBC를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는군요.

1. 그럴 일은 거의 없습니당. 오히려 비수기는 여름이에용. 제가 6월 중순께 갔었는데 종라는 제가 묵었던 날이 문닫는 날 전날이었고, 당라는 2,3개 롯지 중 하나만 문을 열고 있었어용. 종라와 당라 롯지가 여는지 안 여는지는 트레킹하시면서 가이드 등에게 알아보라 하십시오. 그들끼리 오가면서 소식을 잘 알더라구요.
2.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제 경우...는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을 사용했구요. 다이아막스는 가이드한테 부탁해서 조금 샀다가...안 쓰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다이아막스 필요하신분 약국 소개해 드릴께요... 쪽지 주세요

나마스떼~~
마못님 말씀이 맞습니다. 작년 10월에 히말라야 다녀오신 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정보입니다.
겨울시즌에도 트레커들이 전혀 안 오는 것이 아니기에 한 두집은 늘 문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다만 촐라를 넘을 경우, 종라와 닥락의 롯지는 현지 확인이 필요합니다만 요즘 촐라를 넘는 트레커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서 한집은 문을 연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전혀 걱정할 필요없이 현지에서 확인을 하면서 운행을 하길 권합니다.
2. 고산병 초기증

제가 2월 23일 루크라로 들어갔을때엔 문 닫은 집은 거의 없었죠. 상황이 같지는 않겠지만 조르살레 국립공원 사무소 집계로 1월 방문객이 643명 이었습니다. 12월의 반정도 수준이지만 몬순때의 2~3배 숫자죠.
아마 롯지들 반 이상은 영업을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