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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트레킹 검토 부탁드립니다.

ABC트레킹 검토 부탁드립니다.

새누

하루에 한번씩 네히트에 들어와 안나푸르나를 꿈꾸게 된50대 중반의성인 남성입니다.
5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인 3명의 남성으로, 등산은 즐겨하는 편이고 체력은 평균 정도이며, 트레킹을 위하여 2.부터 매월2회 정도 6시간 정도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10. 26.(금)부터 11. 5.(월)까지 10박 11일을 예정하고서, 일단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였습니다.

10/2608:40 인천공항 출발, 12:25카트만두 도착, 공항에서 바로국내선으로 포카라이동, 포카라 1박
10/27 포카라에서 사울리바자르까지 택시로 이동,트레킹 시작, 킴체, 간드룽, 콤롱을 거쳐 킴롱콜라에서 숙박
10/28 킴롱콜라에서 타우롱, 촘롱을 거쳐 아랫마을 윗마을 시누와에서 숙박
10/29 윗마을 시누와에서 뱀부, 도반, 히말라야를 거쳐 데우랄리에서 숙박
10/30 데우랄리에서 mbc거쳐 abc 도착, 숙박
10/31 abc에서 출발하여 mbc, 데우랄리, 히말라야, 도반거쳐 뱀부에서 숙박
11/1 뱀부에서 촘롱, 지누난다, 뉴브릿지거쳐 란드룩에서 숙박
11/2 란드룩에서 콜카, 피탐데우랄리, 포타나를 거쳐 오스트레일리안 캠프에서숙박
11/3 오스트레일리안 캠프에서 칸데 거쳐 오전에 포카라로 이동 점심, 오후 포카라 관광, 포카라에서 1박
11/4 오전 포카라 관광, 점심식사 후 카트만두로 이동, 카트만두 관광 후1박
11/5 오전 카트만두 관광, 13:00 카트만두 출발 21:00 인천공항 도착

트레킹 코스나 일정에 무리가 없는지, 10월26일-11월5일은 성수기인데 포카라행 국내선 항공권을 일찍 구매해야 하는지, 포터겸 가이드 1명, 포터 2명 계 3명이 많은지 등 사이트의 고수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갤쓰리

    일정이 바쁘시죠?
    그러면 산촌 다람쥐에 알아보고 가세요.
    웬만한 포터들은 다알아서 합니다만 ...

  • 나샘

    성수기라서 숙박할 롯지 예약 등 업무를 처리할 가이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여 포터 2명 외에 가이드겸 포터를 구하려고 하는데, 가이드가 없어도 될까요? 가이드 없이 포터 3명으로 하는 것이 나을까요?

  • 드리

    제가 콤롱으로는 가보질 않아서 하지만 뷰는 촘롱에 가면 모두 보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려오실때 뉴브리지로 오실거면 애비양님이 선택하신 곳으로 가도 좋고요 .
    처음에 시작할때 체력이부담 되신다면 아래로 하심이...
    저도 포터의 권유에 따라 지누로 가게 되었습니다.
    체력훈련도 하시고 하는데 ... 체력에 큰무리는 없으실듯 합니다.
    그리고 가이드는...
    포터들이 길을 잘알고요. 산촌에서 소개한 포터는 믿을만 합니다.

  • 글고운

    리장님의 ABC후기 읽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올라가는 코스와 리장님께서 가신 강을 따라 가는 코스 중 어느 쪽이 뷰가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다만 콤롱, 킴롱 코스가 50대 후반의 보통 체력의 남성이 가기에 힘이 많이 든다면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온

    올라갈때 우리팀은 강을 따라 올라가 지누에서 숙박했습니다.
    위로가면 아무래도 힘이 더드시겠죠?

  • 상처입은마음

    첫날 간드룩까지 가볍게 마치고, 오지캠프의 1박은 수정하는 것이 정답으로 보이네요. 자상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훌걸이

    샤울리 바자르에서 간드룩까지는 좀 짧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콤롱까지 가시면, 다음날 촘롱까지의 일정이 또 너무 짧습니다.
    제 생각엔 첫날 워밍업 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하고 마치는 것도 좋지 않은가 생각되네요.

    제가 작년에 간 코스는 지금 애비양님이 준비하는 코스로 올랐고,
    아래 리장님의 말씀하시는 코스로 내려 왔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오지캠프...
    abc 를 갈수 없는 분들이 맛배기로 가서 하루 묵고 오는 정도라도 생각합니다.
    물론 말디히말 루

  • 흰가람

    The Coffee님의 신속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만 첫날 사울리바자르까지 택시 타고 가서 간드룽까지만 가는 것은 너무 짧은 여정은 아닌가요. 킴롱콜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콤롱에서 숙박하는 것은 어떤지요? 둘째날은 촘롱에서 묵는 것으로 조정하겠습니다. 다만 수정하더라도 마지막날 오스트레일리안 캠프의 뷰가 멋지다고 해서 마지막을 여유 있게 보내려고 정했는데, 고집할 가치가 있을까요? 포카라행 국내선은 조만간 The Coffee님께 예약 부탁드리도록 하겠습

  • 우수리

    성수기라 해도 1-2 주 전에 예약하면 항공편 구하는 데는 문제없습니다.
    다만, 이미 계획이 확정되었다면 8월까지 항공권을 구매하면 연중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으니 미리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발권 후에도 얼마든지 날짜, 시간 변경 가능하니까요.

    첫날 일정이 조금 벅차 보입니다. 일정만이라면 괜찮으나 많이 걸어서 오히려 숙박지가 그리 썩 좋은 뷰를 가진 곳이 아니게 되어 있습니다. 첫날 일정에 따라 둘째날도 좀 무리 스럽고(강을 두번 건너게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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