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해외로 나갑니다.마음이 설레기도, 영어가 땡큐밖에 안 돼 두렵기도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시간이 없기에 용기를 냈습니다^^준비물은 검색으로 어느정도 준비했구요, 트레킹 일정은 여기서 추천하는 일정으로 정하였습니다.
10월 15일 :인천 - >카트만두 -> 포카라(국내선이용)10월 16일 : 포카라 - 포터 고용 및 트레킹 준비(포카라-카트만두 그린라인 티켓 예약)10월 17일 : 포카라 -> 티켓퉁가10월 18일 : 티켓퉁가 -> 고라파니10월 19일 : 고라파니 -> 타다파니10월 20일 : 타다파니 -> 촘롱10월 21일 : 촘롱 -> 뱀부10월 22일 : 뱀부 -> 데오랄리10월 23일 : 데오랄리 -> abc10월 24일 : abc -> 시누와10월 25일 : 시누와 -> 지누단다10월 26일 : 지누단다 -> 포카라10월 27일: 휴식 및 포카라 관광10월 28일 : 포카라 -> 카트만두(그린라인이용)10월 29일 : 카트만두 관광10월 30일 : 박타푸르 관광10월 31일 : 파탄 관광11월 1일 : 카트만두 -> 인천
질문 : 1. 포카라 acap에서 비용을 달러로 지불 가능한가요? 2. 포카라에 가면 모든 등산용품을 다 구할수 있다고 하기에 침낭, 스틱은 대여로 후레쉬, 모자는 현지에서 구매하려고 합니다.문제없겠죠? 3. 시내를 나가거나 관광을 다닐때 제 짐은 방에 놔둬도 되나요? 아니면 카운터에 맡겨야하나요?
그리고 전 저질체력이라 트레킹은 무조건 천천히 할 생각 입니다.일정에 무리가 있을까요? 무리가있다면 27일 일정을 트레킹일정에 넣을 생각이거든요.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