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비매너맘??
꽃내음
손님이 많은 식당에서 아이가 응가를 햇을경우 모아맘님들은 어찌하시나요???어느 매너없는맘 손님들 밥먹고잇는데 아무렇지 않게 아이 응가를~~그러면서 주인분이 뭐라하니 되려큰소리??? 저도 애를 키우지만 그건 아니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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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그러게요. 정말 대부분은 애 있는 죄인마냥 조심조심 하시는데 꼭 소수의 그런 사람들때문에 노키즈존이 많아지고 또 속상하고 그래요. 근데 보통 화장실에서 갈지 않나요? 카운터에서 가는건 정말 뜨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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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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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래서 노키즈존이란 곳들이 생겨나죠.
안타까운 일이에요. 몇몇 그런 분들 때문에 아기데리고 아예 갈 수 없는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어요ㅠㅠ -
서희
밥먹다가도 내새끼가 볼일보면 비위상한데 ?
입다물고 가만히나 있던가 ?
저런거들 땜시 매너맘들까지 욕먹는다니깐~ -
반율하
식당에서 아이들이 떠들고 돌아다녀도 눈치 보이는데 맛잇는 식사시간에 아무리 아기응가라도 응가는응가인데 말이죠;;제가괜히 민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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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찬
정말 그런 사람들은 자기네 집에서만 식사하셨으면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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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미
그러게요...저도 아이키우지만 제가 괜히 눈치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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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 자식 응가도 어떨땐 비위 상하는데
남의 눈엔 얼마나 역하겠어요ㅡ 으이구.왜그러셨을까요.
좀 구석진 곳에서라도 하시지. -
세련
그분은 카운터에서 귀저기를 갈고 계셧는데 사람들이 밥먹고 잇음 예의상 않보이게 하셔야 하는데 보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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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식당 상황마다 조금 다르게 대처하는데요..
화장실이 있어도 아이와 사용하기에 적합치 않을땐
아이안고 차로 뛰고요..
혹시라도 주인께 여쭈어 식당내 창고 라던지 휴식공간등 기저귀 갈곳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서 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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