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룽지 깜빡하고 생각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지리산종주할때 아침에 끓여먹었던 누룽지 정말 맛있었는데...ㅎㅎ
꼭 챙겨 갈께요~~

버너가지고 가시면 유용합니다. 코펠도 다가져시면 무게가 나가니 라면 끊일정도의 하나만 가져가면 입맛 없을때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스프나 누릉지 가지고 가셔서 끓여 드시구요~~
사용할땐 미리 양해 구해도 좋지만.. 새벽에 살짝쿵 끓여드는 스프의 맛은 좋습니다. 첫째! 화재에는 철저하게 대비해 주시길~~~

그럼 한국에서 등산용버너랑 코펠가져가고 가스통만 사서 쓰면 되겠네요^^가스통 하나면 될까요?15일정도 트레킹하는데...그리고 고지대에서도 불이 잘켜지나요?

가스버너,코펠 갖고 가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라면,누룽지,커피 가끔씩 끓여 드시면 힘나죠!
시내에서(카투,포카라) 프리머스 가스통(230g짜리,550루피) 다 팔고 있으니까 구입하시면 되고요..

네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라면을 평소 좋아해서 추울때 먹으면 금상첨화겠네요^^

포터나 가이드가 있을 경우 그들에게 주방을 사용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주방 사용료는 지불하셔야 하구요.저도 ABC에서 주방을 빌려 라면을 먹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일정액의 주방사용료를 지불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