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저 이번에 교정 끝났는데요
질긴 쭈꾸미~ 이런거랑 카레(변색위험), 햄버거, 질긴 쪽갈비?~
이정도만 아니면 저는 잘 먹었었습니다ㅋㅋㅋ
교정한지 좀 되신 분이면 적응을 잘해서 아무거나 잘 드실 수도 있겠네요ㅋㅋ!!
쌍콤이 님 처럼 교정인들은 가방에 항상 양치도구!! 필수라서^^;;
걱정은 안하셔두 될듯!!!!

롯데맞은편 9층 74y 추천이요~ 적당히 깜깜한 실내에 와플맛도 괜찮았어요. 일단 소개팅하신 분과 분위기 ^^있게 차 한 잔 하시며 서로에 대해 좀 알고 추후에 식사하심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 요거트아이스크림와플 1만원인데 괜찮아요. 커피맛은 별루~~

아~딱딱한거 빼고~^^ㅎㅎ감사합니다~

교정한 .1인 ....딱딱한거 빼곤. 다갠차늠..

가방에 .항상 /양치도구를 지참하고 다녀요. ~!!!

네~ㅎㅎ차마시면서 물어보면 되겠네요^^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큰 배려~~
제 친구도 음식 먹을때 제약이 많은걸 봤습니다...
소개팅을 하면...차로 시작하지 않나요?(뭐...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차 마시고 나서...여자분께 메뉴를 고르라고 하세요...
거기에 맞춰 드셔주시면...될 것 같네요...
꼭~~좋은 인연 만나세요~~

네~교정한여자와 밥 저도 좀그런데 이상하게 만남자리가 밥쪽으로 가버리더군요^^;ㅋ

교정하신분이랑 소개팅을 하는데 밥을 먹어야한다는것 자체가 좀 아이러니 하군요 ^^*
반대로 생각해보면 소개팅받는분이 교정하신지가 오래되어서 완전히 적응이 되었다는것이고..
만나는 시간이 점심시간일 가능성이 많군요..

위에 뮬란 누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어떤걸 좋아하시는지 선택권을 여자분께 드리는것이 제일 현명하리라 보네요.

ㅎㅎ와플~괜찮네요~답변감사드려요^^

전 교정을 안해봤는데..제친구 교정할때보니까 거의 못먹더라고요.
끼고 하면 또 귀찮고 하다고..
글타고 죽집에 갈순 없겠죠?
소개팅이니까 여자분께 물어보고 부담스러워하면 식사보다는 간단하게 차와 와플..뭐 요정도 먹을 수 있는 자리도 괜찮을거 같아요.
좋은분 만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