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도 쓰는군요.. 보통 유로랑 달러를 많이 말씀하시길래..
환율을 알아봐야겠네여 ㅠ

저두 열기구는 안타고 대신 새벽에 일어나서 구경했어요 ㅎㅎ
열기구 여러개 떠있는 하늘이 참 이쁘더라구요~
먹는건 라면정도 챙겨가심 괜찮구요~
저희는 공항에서 '리라'로 인출해서 썼었어요

아..온천이 겨울에도 가능하군요 ㅎㅎ 근데 꼭 수영복이어야 하는건가요? ㅠㅠ
열기구는.. 한화로 20만원돈 하더라구요.. 너무 비싸구.. 위험한것 같아서..
타지말라고 말씀드릴까싶네요.. 얼마전에 사고가 있었다고하니..
음.. 좋은정보 감사해여^^

파묵칼레 온천은 겨울에도 가요. 터키가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따뜻해요. 여기서 니트에 패딩입고 다니면 거기엔 패딩은 던지고 니트만 입구 돌아다닐수 있는 날씨입니다. 수영복 꼭 챙기세여
열기구는 비싸요. 안타도 괜춘함. 온천과 성당만 꼭 가시믄 되요.
돈은 유로화챙기는게 편하다구 해서 챙겼었는데 달러도 뭐 여분이 있음 챙겨가시고 꼭 환전할필요는 없던거 같아요.

아마 2~3일은 드셔도..일주일은 못드실것 같아서 챙겨드려야겠네요^^
유로를 꼭 환전 해야겠네여..

저도 달러보다는 유로가 좋았는데요. 그래도 조금 쓰실꺼면 현지에서라도 환전하시는게 좀 더 편하실듯해요.
저희는 이스탄불만 가봐서 이스탄불 시내 곳곳에는 환전소 많이 있거든요.
공항이 제일 안좋았고, 시내는 괜잖았어요. 그리고 좀 큰 호텔 내에서는 수수료가 좀 많긴해도
만약에 여행사 끼고 어르신이 가신다면 가이드 통해서 환전 좀 해도 좋을듯해요.
유로로 좋긴 한데 유로로 내면 좀 더 받으니까요.

전 음식이 입에 좀 안맞았는데 저희 신랑하고 당시 5

아..ㅎㅎ 꼭 일러드려야겠네요

아 참~~ 그리고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실때 1~2유로 팁으로 꼭 놔두시고오세요.거긴 기본급이 작아서 근로자들이 팁으로 의존도가 높답니다. ^^

아..그렇군요.. 외환은행에서 미리 환전을 해서 보낼까 해서요..
ㅎㅎ 드셔보실것 같긴한데..일주일씩이나 드시면..질려하실것 같아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달러보다는 유로가 좋아요.
유럽갈때 터키는 TS만 했지만 터키는 이슬람국가라서
달러보다는 유로가 좋을 듯 하네요. ^^
여행사를 끼고 가시는 것이니 큰 염려는 안하셔도 될 듯하네요.
아마 한인식당이 코스에 있을거네요.
주의하실점은 쇼핑시간과 유럽은 집시들이 많으니 소지품주의하세요.
튜브로 된 볶음고추장 챙기세요.
그래도 여행이니 며칠간은 그나라 음식이 입맛에 안맞더라도
드셔보심이.... ^^;;
터키 음식은 먹어보진 않았지만 유럽음식은 대체적으로 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