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원은 탕수육 말고는 그다지...

신생원 맛있다는분들도 계시던데 개인적으로는 너무짰어요 ㅠ 요즘 중국집은 다짠거같아서 아쉽다는 ..

서여중에서 신호등 건너서 반대편에 주왕골이라는 돼지 갈비 집 있는데요 이집 김치찌개가 예술입니다. 그리고 참돈도 괜찮고 참돈 건너편 아이파크 상가 일층에 삼산밀면집도 좋아요. 이상이 제가 가는 곳들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호식이가 있었네요 방학떄 밥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네요

<4> <동강 민물 매운탕> : 김치찌개 지금은 아마도 5000원 정도(?). 안 간 지가 일년쯤 된 것 같습니다. 하여간 1인분도 주었는데, 그때는 40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1인분이나 2인분이나 양은 똑 같은 것 같았으며(보통 분식집의 5배 정도의 양), 밑반찬도 언제나 매일 새로 하고 맛있음. 라면사리 1000원 까지 시키면 5000원. 그것을 다 먹는 것은 가끔씩 가능했습니다. 하여간 2명이 가면 눈치 안 보고 배불리 먹

<1> 한식 5000원 (삼겹살+된장 정식) : <큰 집 오리> (구: 초원가든): 울주군청 뒤. 영남빌리지 옆, 대공원 수영장 앞. 서여중에서 서남서쪽으로 500미터. (272-6655) : 5000원으로 삼겹살과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속이 든든합니다. 배달 안 됩니다. 제가 가면 1인분도 줍니다. 다른 사람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그 집과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아 참, 식당과 고객의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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