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서버가 외국에 있어서 수사도 못한다고 들었어요.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아들이 엄마랑 그래가지고.. 엄마가 자기 애를 가졌다고; 잘 키우고 싶다며 축복해달라는 글이었어요.
아 물론 캡쳐본을 다른 데서 읽은거구요ㅎ

진짜 온 남자들이다 의심스럽네요ㅠ

방관이 아니라 소라넷은 정말 엄청난 놈들이에요. 제 친구가 IT쪽에 있는데, 그 사이트가 90년대부터 있었는데 다른 놈들은 다 잡혀서 없어지고 분해되었지만 이 놈들은 진짜 대단한 놈들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신출귀몰해서 어찌할 수가 없데요.

저도 보고서 너무 놀랐어요. 진짜 정상인인척 살고 있을 생각하니까 소름 돋아요.

진짜 범죄집단 맞아요. 얼마전 캡처된 사진들 보고는... 진짜 소름이...순간 남편이 내 사진 찍은적 있던가 의심부터 했네요..어휴~ 미친 ㅅㄲ들

가입까지는 안했는데 찾아보긴 했어요. 진짜 정신이상자집합소예요. 공중파에서 이슈화시켜서 법이 좀 강화됐음 좋겠어요.

혹시.. 소라넷 들어가봤어요?
거기 완전 변태중에 상변태 모아놓은 곳이에요;; 자기 부인이랑 할 남자를 남편이 구하기도하고;;

회원이 100만명이 넘는데 일부라고 해도 많을것 같아요. 이런건 이슈화돼서 정책적으로 근절돼야하는데 잡기어렵다는식으로 일관하고 설령잡아도 법이 약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죄의식을 못느끼는것 같아요

일부사람들만 그런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