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교직수업들을 때 얼굴만 아는 남자분이있었어요 수업듣다가 눈이 자주마주쳤었죠..^^;;;
한학기가 끝날무렵 스쿨버스기다리는 저에게
먼저와서 번호를 물어봤었어요...
그런데 그 상황이 쫌 그렇더라구요
스쿨버스 줄서있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있구
그 남자분 친구들은 남자분이 저에게 오기전까지 소리지르며??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일부러그런거 같진않고 오~~빨리가봐ㅋㅋ이런거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들보고 노는사람인가보다 하고
번호를 안줬어요..그런데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칠?마주칠때마다 아쉽더라구요ㅋㅋㅋ그 뒤로 여자친구있는거 못봤고 노는 사람이아니엇던거에요ㅠㅠ체육교육과에서 1~2등을 놓치지않는..그런사람이라네요..
그리고 1년뒤에 졸업을 했고 졸업한지는 2년이 지났네요
갑자기 그분이 생각나서 페이스북에 그분이름을 검색해봤더니 바로 뜨네요..5번째로ㅋㅋㅋ
들어가봤더니 2012년 졸업사진 딱한장있고 사진이 안보여요ㅋㅋ친구만 보게해놓은건지 페이스북을 안하시는건지...연락처는 모르고 페이스북에 검색하면나와요..
저 쪽지보내보면 이상할까요..???저 기억은 할까요..?ㅋㅋㅋㅋ여자친구는 잇을런지..ㅋㅋㅋㅋ어떻게 생각하세요..?저 크리스마스에 외로워서 이런걸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