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그러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당>인당 10접시는 빕스의 기본 매너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겨??-_-; 아니라고 해줘요...무튼..어제는 곧 20년지기인 중딩 동창과(악!!!! 나이가 드러난다!!!!) 24개월된 아들과 딸들을 얼집 보내고 처음으로 단둘이 만났어요!!!!!!!!!!! 끼야야약!!!!!!!!!!!!! 이게 얼마만이야!!!!!!!!!!!ㅠㅠㅠㅠ 흐헝헝~~~~~~~~~눈누난나~~~ 울동네 빕스가서 한바퀴 맛난게 먹고~~저는 쌀국수 한사바리 흡입하려고 가져오고 오렌지 주스를 딱~! 마시는데..아놔.. 누가봐도 루즈자국... 빼도박도 할수 없는 루즈자국!!!!!!!!!!!!!!!!! 그녀는 핑크루즈를 쓰네요~~덴장..진짜 입맛이 뚝!!!!! 떨어졌어여-_- 이런 써글....지나가던 서버한테 보여줬죠..전 원래부터립스틱 안쓰거든요..어제도 가볍게 비비에 틴트만 쳐발하고 갔던건데..그마저도 다 먹어버려서..다른컵에 대보니까 전혀 묻어나지 않아요.진짜..사람 기분나쁘데요.저번처럼 50% 할인 행사해서 사람 바글대던 것도 아니고..평일런치라 사람도 없고 그랬는데..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서비스로 애플망고쥬스 한잔씩 주네요-_-

아짐마가 되서리 유난맞은 녀자도 아닌데..ㅠㅠㅠ 진짜 못먹겠더라구요.그냥 친구랑 얘기만 하다가 계산하고 나왔어요. 추가로 10%할인 더 해주더라구요-ㅅ- 칫칫칫!!!!!

당분간은 빕스 빠이빠이 하려구요..ㅠㅠ이러다가도 또 까먹고 잘 다니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 델꼬 만나기는 빕스만한데가 없긴 하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