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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답답하죠.

왜이렇게 답답하죠.

놓아줄게요

남편은 11시12시 들어오는날이 거이 많아요..
사실 남편이 일찍들어오는게 저두 불편해요.
저희는 공유되는게 전혀없거든요.ㅜ
만삭이라 제몸이 힘들기도 하고
아침점심저녁 다 박에서 해결하는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한데
저혼자 챙겨먹기도 힘들어서 대충먹고 그래요.
근데 신랑은 밤11시나 이후 들어오면
항상 신랑왓는데 반겨주지않는다
인상쓰고있는다며 시비를거는식이네요.
졸려서 그런건데
인상쓴다며 머라하거든요.
원래 제 표정이 평소에 가만잇음 화났냐는소리를 들어요.
그려려니하면 좋을텐데
남편이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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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다

    맞는 말이네요 공감 ㅋㅋㅋ

  • 희미해

    긍데 우리도 어릴때 학교 다녀오면 오늘은 멀 공부하고 어떤일이 잇엇는지 엄마에게 위로받고 칭찬 받고 싶쟌아요
    집에 잇는 부인은 그런거에요
    없는 칭찬도 만들어서 해주세요^^
    미운놈 떡하나 더 주듯이ㅋ

  • 개미

    치사해요ㅜㅜ

  • 두바다찬솔

    어쩌겟어요
    아쉬운 사람이 굽혀야죠ㅜㆍㅡ

  • 소녀틳향기

    맞는말이죠.
    자기혼자살아도 돈은버는건데
    왜그리 생색인지요.
    자기가 먹여살려준다 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요

  • 오미자

    남자들은 임신도 안하고 24시간 초죽음으로 갓난애도 안봐도 되니 참 좋을거 같아요
    대신 밖에서 돈 벌지않냐는데 돈안버는 남자 잇나요?
    지혼자 살아도 돈벌이는 할거면서 말이죠ㅋ

  • 행운아

    제몸하나 챙기기도 힘들어지거든요..ㅜㅜ
    혼자가편해요ㅎ

  • 든해솔

    참.. 이상하죠..
    결혼전에는 정시퇴근에 5일근무로 주말 다 쉴수 있는 직군 선호하는데..
    결혼하면 아닌가보네요..

  • 제철

    마자요.
    내가 밥해먹는것도 힘드네요.
    임신이 유난이냐하며 하겟지만
    어쩌겟어요ㅜ

  • 저도 마찬가지에요ㅎ 차라리 혼자 있는게 편할때가있어요ㅠ 만삭이라 내몸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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