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키우지도 못할꺼면서 낳기만 하는 사람들이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선택 사항이라 음...머라하긴 글치만
전 별로요..
삶이란 잘모르지만 이벤트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책임질수 없으면 낳지 않는게 맞아요
요즘 애 키우며 느끼지만
애 키우다 사이코성향 보이는 엄마들보면 아기들 걱정되여
제 아는분도 애를 그렇게 때려요 7개월밖에 안된 아기를
밀치고 때리고 잘해줬다 또 싫다 소리지르다..
이런 육아가 결국 사이코패스를 만드는거거든요
우뇌발달 감성발달 3살까지인데 엄마가 이렇게 일관되지 못한 성향을 보이면 아가의 감정발달이 어떻겠어요

개인의 문제지요 ^^ 당사자의 입장과 상황도 모르면서... 애 낳으면 본인이 키워줄것도 아니믄서 ㅎㅎ

222222 단순히 본인만 편히 살자고 안낳는거 아닐텐데요..낳고 싶어도 감당이 안되서. 가난을 물림하고 싶지 않아 그러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왠만해야지요.. 가끔 인간극장에서 아이 많은집 나오잖아요. 풍족하진 않아도 행복한.. 맏이랑 둘째가 엄마일 돕고 동생들 돌보고.. 어떨땐 부럽지만 엄두는 나지 않아요.. ㅋㅋ

딩크족이 왜 이기적인건가요.
책임도 못질꺼면서 일단 낳고보자하는 부모들이나 자식훈육도 제대로 못하고 무조건 오냐오냐하고만 키우는 부모들이 더 이기적이어보이는데요....!!
소신껏사는데 머라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거같아요 ~~^^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남이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닌듯..

그분은 저출산이 왜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보셨나봐요.
당신을 자식을 부모와 노인들 부양하라고 낳으십니까? 과연 태어난 아이들에게 이렇게 기계가 대부분의 노동을 도맡아 하고 있는 사회에서 충분한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해줄 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세요.

전 지금 장수사회에서 적정인구로 나아가는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50살까지 살던 사람들이 100살까지 살게 되었으니 기존에 낳던 사람 반씩만 낳는게 맞죠.
대신 지금은 수명이 늘고 있는 과도기니까 일시

글쎄요 뭐
제3자가 어쩌고 할 일은 아닌 거 같아요
근데 애는 여럿은 아니어도 한명은 키워볼만한 거 같아요

개인의 삶이 우선시 되잖아요 요새는..
근데 타인이 가진 자기 삶의 결정권을 가지고 이기적이다 뭐다 말할 권리는 없는거 같아요.
자신한테 집중하겠다는데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