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담배가 천배만배 나쁠듯!

333 남편분말이 이해는 되요. 제가 남편이라도 그런 맘과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님이 잘못한건 아니에요~^^ 그냥 아기 생각해서 좋은것만 드세요..엄마가 되는 중요한 순간순간 이에요

저도 화나서,, 아침밥도 저 혼자 먹고,,, 배고픈지 한시간전에 나가서 아직 안 들어왔어요,,,
정말 ㅠㅠㅠ

어떻게 해야할찌 모르겠어요,, 첨에 내가 몰 잘못했나 했는데

남편분 성격이 할말 다 표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래요..아이마음 헤아린다 생각하시고 뱃속의 아기랑 같이 잘 키우셔야 해요

비참하다 하더라고요,,, 그말듣고,, 모 그렇게까지 생각했어요,, 그럼 먹지 말라고 하면될껄 꽁해서
문닫고 말도 않고 저러는거 보니,, 정말 정신적으로 넘 힘드네요,,,

음...남편분 맘 이해돼요..아기 아픈거 친정엄마도 아시나요? 임산부면 좋은거 이쁜거만 먹여도 모자른 맘인데 저같아도 상한음식 아니더라도 장모님한테 섭섭할거 같아요 자존심도 상하구요..못난남편 못난 사위된 기분일거 같아요

유효기간이 아니더라도 식품의 보관상태나 유통과정에서 변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안먹는편이 안전하죠. 특히 임산부라면요. 미생물 번식이 상당히 진행되도 맛으로 알수 없는부분이 있으니까요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슈퍼나 마트에서 유통이 가능한 기간.
유효기간이 아님을 숙지 시키시구요.
그리고 아이 아픈걸 님 탓으로 돌린다는게 어처구니 없네요.

유통기한이라는 말뜻을 남편분이 잘모르시나보네여 그렇게 걱정하는사람이면 담배나끊으라하세요 글쓴분이 기분나쁘신거당연하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