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남편이네요...

전 울아들이 이렇게 말한다면...흐믓할듯 한데요. 자기가 즈거 마눌 더 중요하다 말한다고 내가 남의 엄마되는것도 아니쟈나요? 축복해 줄 일이죠. 그마음 변치 마소서 ^^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겠습니다.ㅎ

당연한 말씀입니다

ㅋㅋ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시네요~
아기 생겨도 항상 첫째는 저라고 가끔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기는 유럽식으로 키우다고요ㅋㅋ 혼자 재우고 스스로 독립적으로 ? 이런식이요 ㅋㅋ

자식은 어릴때부터 자립심을 길러야죠.. 저는 혼자 해버릇 하도록 하려구요. 웬만하면 터치안하고 키우려구요..ㅎㅎ 아내랑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싶어요..ㅎㅎ

아가를낳아도 3살이후엔 부부서로를 더 챙겨야된다고들해요
아내가중요하죠
부모님도 정말중요하지만 결혼해서 가정을꾸리고 독립을했다면 더욱이 내가정이 더중요한거에요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한 가정을 꾸리면서 살면
서로한테 서로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해야죠
이제 한평생을 함께할 내 삶의 동반자인데~
그래야 완벽한 가정이 되는것 아니겠어요!!!ㅎㅎㅎ

제가 좀 버릇이 없어서.. 부모님이 물어도 이렇게 말할듯. 근데 저희 부모님은 아마 이해 하실듯.. 사실 이렇게 선순환이 되어야 나중에 내 자식이 딸이라면 엄마는 참 행복해 보인다 느끼고 딸도 행복해지는거 아니겠어요..?

멋져요!!!! 당연한 말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