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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할 때 손이 너무 큰 엄마 3탄 ㅜㅜ 이요...

음식할 때 손이 너무 큰 엄마 3탄 ㅜㅜ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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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요리가 계속되니
저도 계속 사진을 찍게 되어요... ㅋㅋㅋㅋ아..
할머니 나눠드리긴 하지만.. 이번 메뉴는 육계장인데
무슨 아가들 옷 삶을 때나 등장할 법 한
냄비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크기의......통에 끓였어요
실제 크기보다 사진 속에선 작아보이게 나옴요 ㅋㅋㅋㅋ
대량요리가 일상이예요 일상
ㅜㅜ 카레도 한무더기 해서 며칠을 먹이더니
같은 메뉴 먹이기 끝이 없어요
전 정말 불만이예요....ㅋㅋ
엄마가 굶겨봐야 정신을 차릴런지 ㅠㅠ

  • 테이

    ㅋㅋㅋㅋㅋㅋ은근 제 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 큰나래

    저희엄마인줄요...저희엄마도 기본이 저 곰솥이어요..ㅠ

  • 튼싹

    그래도 막 했을때가 젤맛있구 점점 맛없어지는데 ㅠㅠ 어케 하면 한번에 습관처럼 저리 많이할까요?

  • 마법

    부족한 거 보단 훨씬 나아요^^ 육개장은 조금씩 팩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어도 맛나네요^^

  • 스콜피온

    넹 맛있긴했어요 ㅎㅎ 히히

  • 렁찬

    맛있어 보이는데요!! 한국자 하고 싶어요!! ㅎ

  • 횃불

    ㅠㅠ ㅜㅜㅜㅠㅠㅠㅠ

  • 얀별

    어머니 제 스타일셔용^^♥

  • 덕이

    ㅜㅜ 많이 하는거가지구 머라하면 (부족하게 먹는게 낫다고 차라리) 엄마가 맨날 배부른 소리한다곤 하는데..... 아 그래도 넘 많이 해요 ㅠㅠㅠㅠㅠㅠ

  • 슬아라

    ㅎㅎㅎ 육계장 같은건 대량으로? 끓여야 제맛이죠~~~침넘어가요~~~~~ㅎㅎㅎ
    왕 부러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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