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두시경 벌떡일어나 앉을만큼 생생한꿈을 두번 연속꾸고 뭘까 뭘까 하고있어요..
먼저 하나는..
집 안방 창문으로 풍등이 날아서 들어왔어요
색색이 곱고 예쁜 풍등이여.. 불나면 어떻게 하다가도 방이 환하게 밝아지길래 이쁘다 감탄하다 깻어요..

두번째 꿈은
집에 작은 어항을 키워요 실제로.. 물고기는 두마리 뿐이구요
근데 꿈엔 새끼물고기가 엄청많이 있더라구요
새끼 낳았구나 하면서 밥도 주고 새끼들이 밥먹는거 지켜보고 있는 꿈을 꿨어요..
가오리 비슷한 물고기도 어항에서 헤엄쳐다니고..
그러다 깻는데..
기분이 나쁘거나 그렇진?그렇진않아요..
혹시 해몽하실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