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자기네 누나가 하는 헤어샵에서제가 일을 하는데 저번에 친정엄마가 아프셔서 미리 말안하고 내일 엄마한테 가야할것같다고 했더니 완전 똥씹은 얼굴 하고 손님 하고 저를 씹더라고요 (큰시누 작은시누 저 이렇게 셋이 일을 하는대 작은 시누는 손녀보느라고 일주일에 3번정도 나와요 출근을 해도 거의 폰이랑 한몸이돼서 손님이 와도 ?와도 시 )다행이 이모가 시간이 돼서 병원을 모시고 사셨어요 정말 자식이라고 저 하나밖에 없는데 사람이 갑작이 아플수있자나요 정말 이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7일 애들 아빠회사에서 야유회간다고 부부동반에 애들까지 간다고 이주전에 말했는데 어제 그날 예약들어왔어요 오늘 그러더라고요 그날 어떻하냐 너네 신랑 혼자 가거나 놀다2시까지 오래요 3시 예약이거든요 아놔 정말 자기네들 해외로 놀러가면 몇일씩 나 혼자 일했는데 난 꼴랑 하루 놀다 온다는것도 난리를 치니 애들아빠는 때려치우라고 요즘 정말 혼자난리를 치면서 손님하고 뒷일 자질구레한일 까지 매장 청소까지 혼자 하는데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