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아침부터 기분 완전 나빠요. 화도 나고 뉴걸 고객센터 답변

아침부터 기분 완전 나빠요. 화도 나고 뉴걸 고객센터 답변

에다

어제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토리버치 금액 청구된 걸 봤어요. 이미 부분리턴 신청을 해 놔서 별 걱정을 안하고 있었는데ㅠㅠ
토리버치 주문한 건 11월 26일 뉴걸측에 부분리턴 문의한 건 11월 27일 뉴걸측 답변 12월 1일 입고예정이니 리턴신청서 쓰고 수수료 내라고 해서 전부 다 해놨습니다(물건求?물건은 정확히 12월 1일에 입고되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처리중이더군요. 궁금해서 12월 6일 다의 문의글 남겼어요. 아침에 답변이 오기를
인보이스랑 리턴레이블 제거했다고 하더군요.
너무 황당했어요.그럼 제가 문의 남길 때까지 뉴걸측에서는 리턴도 안하고 고객한테 연락도 안하고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었다는 거니까요. 사과의 말 한마디 없더군요. 다시 저보고 토리측에 연락해서 인보이스 리턴레이블 받을 수 있게 연락하고 오더내역도 첨부하라는데 화가 나서
다시 글 남겼어요.
뉴걸측 실수로 된 일을 고객에게 해결하라고 하니 기분 나쁘다구요. 그런데 그 전에 부분리턴한다는 글이 이제는 처리중에서 완료로 바뀌어 있더군요. 그럼 완료는 리턴처리가 됐다는 걸까요?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일이 많아져서 실수가 있었다고 이해는 하지만 고객에게 답변을 보낼 때는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이는게 앞으로를 위해서 좋을거 같아 생각이 많아집니다.
일단 뉴걸측에 직접 토리에 연락해서 인보이스랑 리턴레이블 받아서 해결하고 결과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외국업체들 이메일 받으면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표현 참 많던데. 아주 간단한 ㅠㅠ 표시는 참 어이없네요. 그래도 한 기업의 고객센터 문의글 답변인데. 우리나라 홈쇼핑 답변글도 ㅠㅠ 이런 표시는 안하는데요. 이건 인터넷상 용어이지 정식문의글에 답변으로 쓰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시간이 많이 흘러서 카드취소 안해주고 기프트카드로 보낼까봐 걱정이네요. 전 토리측에서 full refund해주겠다는 메일도 받았었는데. 처음하는 리턴 아주 처음부터 제대로 꼬이네요.리턴보낼 거라 생각하고 이미 다른 신청서에도 합배물건 잔뜩 사서 배송되고 있는데 전부 한국에 들어올 때까지 마음을 못 놓겠어요.
그냥 전부 다 입고 된 것도 돌려보내버릴까요? 안된다고 하겠지요? 저 직구 시작하고 한번도 다른 배대지 이용한 적 없고 매일 사이트 들락거리면서 하루를 시작하는데 뉴걸이 오늘은 실망감을 핵폭탄급으로 투하하고 가네요.
울고 싶어요. 뉴걸 좋은 점도 많은데 잘 해결 해 주실거라 믿지만 그래도 화는 나요. 제가 이상한가요?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급한거는 저니까요.

  • 설화

    팝핑칩스가 더 맛나요~~~ㅋㅋㅋ
    그거 먼저 드셔보세요

  • 볼수록중독

    지영님도 써포터 활동하시면서 고생 많으시겠어요.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곧 소식 올려드릴께요. 그리고 허니버터칩 수량확보 실패로 못 먹었어요. 편의점 점장도 물건 빼기 눈치 보인다네요. 더 기다렸다 먹어야할련가봐요

  • 미리내

    뉴걸 회원님들의 위로로 이제 괜찮아요. 잘 해결되겠지요. 설마 물건분실 이런거만 아니면 리턴레이블 다시 받을 수 있겠지요. 다만 시간이 꽤 지났는데 그 동안 아무런 조치도 안 하고 있었다는게 좀 어이없긴 해요. 늘어난 회원수와 물량만큼 일처리도 더욱 확실해지는 뉴걸이 되길 바래야죠.

  • 부루

    하미니님 속상하셔서 어째요ㅠ.ㅠ
    블프기간이고 회원수 늘고 그거에 맞춰 인원을 충당하든 개선되야 할점이 많다고 생각되요. 서포터이기전에 저도 뉴걸 애정하고 한회원으로써 이런일은 안일어났음 좋겠네요.
    하미니님 잘 해결 되실꺼에요~해결 될때까지 마음 쓰이실텐데..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 피네

    저두 이제 이십건 넘어가니까 거의 한달에 두번꼴로 뉴걸을 이용했네요. 소소하게 필요한것들 지인들이랑 같이 사다보니 그것도 신경 많이 쓰이고 문의글 남겨도 답변 잘 오고 해서 계속 뉴걸만 이용하고 있었죠.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긴 하지만 잘 해결되겠지요. 리턴 쉽지가 않네요. 잘 몰라서 사이트에 글도 남기고 조언도 구하고 따로 토리측에 이메일도 보내고 제가 할 일은 다 했던거 같았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 좀 슬프지만 .그래도 아직 믿음은 있어요. 홈페이

  • 봄여우

    울 회원님들 같이 뉴걸에 애정이 있는 직원이라면 그렇게 응대 안할거 같은데...뉴걸이 커지면서 직원교육은 미흡한거 같아 씁쓸하네요. 저야 직구 횟수가 많지 않아 언짢은 일은 겪어본 적 없지만 언젠가 이런 상황이 닥치면 어쩌나 불안해요.부디 빨리 정리되길 바랍니다.

  • 네코

    이번 블프에 직구에 나선 사람들도 많고 물량도 워낙 많아서 전달사항이 잘 처리가 안 될 거라 이해는 가지만 아스텔님 말씀처럼 이게 직업인 사람들인데 좀 처리가 미흡한게 뉴걸도 이제 작은 업체는아닌데 좀 아쉽네요. 잘 처리되면 글 다시 올릴께요. ^^

  • 고독

    많은 물량에 치이다보면 만족스런 응대가 안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게 직업이신거잖아요.
    뉴걸측에서 응대에서 실수한게 맞다면 하미니님에게 다시 적절한 사과를 하면서 마음 풀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깊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저도 직구 시작부터 뉴걸만 이용해서 가끔 이런글 보면... 내가 당하면 어떨까... 싶은 마음에 염려스러울 때도 있더군요... 모쪼록 잘 해결되시기 바래요~

  • 새콤이

    그러게요.고객과실이 아닌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사과하고 다음처리를 위해서 어떤 조치가 필요한 지 뉴걸측에서는 어떻게 방법을 찾고 있는지 자세히 안내 해 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sin

    아고.. 진정진정..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실수도 있는듯합니다..
    사과가 없었다니.. 듣는제가 다 서운하네요..
    모쪼록 모든일이 원만하게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뉴걸측에서도 많은 분들이 믿고 애용하는 만큼 더 큰 책임감
    가지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