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상환수수료 없어서 주로 대출상환:적금을 7:3으로했는데..
막상나중에 자금 굴릴때보니 이자가 비싼게 아니라면 현금자산을 좀 늘리는것도 괜찮겠다싶었어요
집을 늘리거나 차를사거나 목돈이 필요할때 추가 대출을하려니 이자가 비싸고 상환수수료가 걸려서 망설여지더라고요
저희 결혼할때 8천 대출해서 3-4년에 상환끝냈는데..
5년차인 지금은 차바꾸고 집 늘리려니 망설여져요^ ^;

살면서 크게 아프다거나 실직등등 갑자기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니까 전 얼마씩이라도 모아두는게 좋다고는 생각해요.

전문가가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요? 적금을 넣는게 아니고 돈 생길때마다 상환을 하는건데 구지 따로 나중을 위한 적금비용을 마련해놓는게 맞는거예요? 전 150 힘들게 꾸준히 넣고 있는 입장이고 돈이 필요하다면 그달은 안 갚거나 일부 갚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어떤게 나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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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금융전문가도 대출상환도 중요하긴한데 그래도 어느정도눈 따로 만들어놔야한다고 했어요

저만그런가
저축 100 상환200이 나으신듯
사람이 살다보면 돈이 필요할때가있는데요
그때는 대출받기 어려울수있어요
목돈은 따로 만들어놀 필요가있는것같아요

후딱상환이요

대출상환이이요
월100씩 모아도 만기되면 빚갚을텐데 그건 더 허무할듯해요

상환이요~ 상환수수료 내고도 상환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적금붓다가 깻어요

부채상환이 우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