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잔금받고 나가시는 날 전부다 해지신청하고 청산하면 끝이예요.
다음 오는 사람들이 들어오는 날 맞춰서 새로 신청하면 되는 일이니 신경 안쓰셔도 되요.
그 부동산 아줌마 못됐네요.. 아마 중간일자를 주인이 덮어쓸까봐 그러는 모양이네요.
나가기 며칠전에 관리소, 도시가스, 인터넷등등 미리 신청하시면 당일에 전부 정산되니 그 다음은
세입자와 주인이 알아서 할일 입니다.^^

12/2일까지만 하면 되시죠. 이사간 이후에 집에 아무도 안 들어오면 그럼 그 전 세입자가 다 내는건 아니니깐요. 님은 님 사신날까지만 계산하고 나가면 나머진 알아서 다 해요. ㅎㅎ

날짜 차이 있으면 집주인이 부담해요...전 세준집 이사할때 차이나는 날짜에 대해서 제가 부담했는데요..

님 ㅠㅠㅠㅠㅜㅠ 이 댓글 감사해요 ㅠㅠ ㅠㅠ 이런부분까지 생각을못해봤어요 자꾸 열쇠 달라고 집착하는거 같아서 영 찝찝했는데 돈 안줄수도 있다는 생각이 님 댓글 보고 불연듯 들었어요 ㅠㅠ ㅠㅠ 감사합니다 짐 다 안빼고 잔금 다 받고 열쇠 넘겨 받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에휴 ㅠㅠ ㅠㅠ 제가 처음 하는거라 너무 어리버리했나봐요...세입자가 자꾸 열쇠 달라고 달라고 하는것도 께름직하고 ㅎㅎㅎ잔금을 그냥 집주인한테 내일 달라고 할까요?? 원래 저희는 10월달에계약 완료됐을떄 받는게 맞는거잖아요

잔금도 못받았는데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와서 살수도 있다구요?? ... 잔금 안주시거나 계속 미루시면 어쩌시려구요... 잔금 안주면 이사가면 안되는데.... 원래 잔금을 주고받는날 기준으로 정산하는거에요... 보통은요 잔금 안주면 이사 안가거든요...

원래는 10월에 받아야 하는건데 집주인이 12월12일에 세입자한테 돈을 받는거라 그날 주기로 했거든요
집주인 배려한다고 여태껏 있었던건데 그냥 10월네 돈 내놓으라고 하고 나갈것그랬어요 ㅠㅠ

정산해놓고 나가버리면 끝이죠... 그담에 누가 며칠에 들어오던 빈집으로 남아있던 집주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이사가시면서 잔금도 받고 완전 끝나는거죠? 혹시 잔금을 12월에 받는거 아니면 잔금받고 이사나가면 끝이에요... 근데 잔금을 12월에 받으시는거면 아직 님이 집에 대한 권리가 있는거구 그때까지 님이 내시는거에요

관리비도 이사가는 날까지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