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밑밥을 깔고 시작 하겠습니다.
피아노 어느정도 칩니다.
센스 나쁘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찬스 잘 주워 먹습니다.
아...
프로포즈 생각만 하면◀?하면 지금 부터 준비해야 할듯한 생각이 듭니다.
피아노매장을 운영 해서 피아노들이 즐비 합니다.
그래서 생각으론 진짜 탁 트인 공원에서 그랜드 피아노를 펼치고연주를 하고 있으면~ 친구 녀석이 대형 스케치북으로 제가 적은 글을 하나씩 넘겨주는걸로생각하고 있습니다.. 만...
그렇게 공원이 탁트이고 좋은곳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아무탈 없이 피아노를 들여다 놓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거기도 공공지역이니깐.. 해당 구청에 가서 의뢰를 해야할지..
막 여기저기 알아보니.. 그런건 문의 해서 해야된다고;; 하는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그냥 가서 해도 되지 않을까요?라는 말들이 많더군요 ..
피아노곡은 자작곡으로 할건데..
공원에서 연주시 잘 들리기나 할까? 라는 의문과.. 울림이 좋은곳이면 좋겠는데.. 라는 장소 섭외및 주변환경을자꾸 보게 되네요..
2미터 짜리 연주용 그랜드를 들고 가야 하는데.. 참.. 운반비용이 ;;; 아는분인데도 배송이 참;;; 많이 걸리네요..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는 융통성은 없어서;;; 이렇게 밖에는 생각을 못하네요.. 피아노 관련된것 밖에는
좀 좋은 프로 포즈 있으시면 궈궈 싱~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