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요 ㅋㅋ 매번 생활비는 따로 떼놓고 요것만 써야지 하면서도 안되었네요... ㅠ.ㅠ 인터넷으로 사는건 막 카드쓰니까 막 정리도 안되긴 해요 ㅠ.ㅠ 신랑 병원비도 무시 못하고 신랑이 쓰는 카드 중 생활비로 내야하는 것도 있어서 참 관리가 쉽지않네요. ㅡ.ㅡ ㅋ

저희 친정엄마가 카드를 안써야한대요 ㅎㅎ 현금들고 장보면 10만원 못본다면서... 저도 그건 공감해요 하지만 저도 카드로 돌려막기 한다는거....ㅎㅎ

100에서 카드값이 나가다보니 매달 마이너스네요 뭐 돌려막기 수준 된 듯... ㅠ.ㅠ 뭐 사연은 있지만 어쨌든 벌어주는만큼으로 살긴 해야하는게 또 제 몫이겠지요... ㅠ.ㅠ

많으면 100에 기준을 두지마시고 적을때를 기준으로 두고 맞추셔야해요 경조사비 불규칙적 세금 같은건 그래서 미리 떼놔야 안모자르실거 같아요 생활비를 적게 잡으면 좀 더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주유비랑 경조사비랑 불규칙적인 세금이랑 외식비랑 의류비랑 잡비랑 식료품비 등등요..

순수생활비요? 100이면 충분해요 3인

그래야겠쥬??^^

허튼데 안써도 돈은 나갈때 나가든데 ㅡㅡ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안먹고 살순 없자나요 ~

서로 열심히 살아야쥬 ^^

매번 마이너스라면 돈벌어도 우울하다고 자기는 잘 벌어다 주는데 제가 허튼데 써서 돈이 항상 없는거같은 분위기로 말해요...ㅡ.ㅡ

생활비 매달 오바예요 ㅋㅋㅋㅋ
휴 ~~. 좋게 생각할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