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시어머니한테 쫌 서운하내요....

시어머니한테 쫌 서운하내요....

싴흐한세여니

이제 결혼한지 1년 되는데 처음에는 무슨 일이 있던지 저와 신랑한테 모두 문자로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근데 3~4개월 전부터는 그냥 신랑한테만 띡!!오늘 니네 집 간다
다음주에 김장하는데 시간 되면 와라
누나네서 밥 먹기로 했다등등......
그런데 다른 때는 꼭 연락을 안하시다가 뭘 겟가 뭘 갖으러 오라고 할때만 저한테 연락을 하세요...
(참고로 신랑은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안해요...전 운전을 하고요...)신랑한테 얘기 할 수도 있는 얘기이긴 한데...
꼭 니가 운전 하니까 차 갖고 와라..이런 느낌 받내요...그냥 아침 일찍부터 전화 받아서 그런지 일도 힘들고, 생각이 거기까지 가내요...

  • 새나

    일일이 님한테 연락 안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서운해 생각하지 마시구요~~

  • 바나나

    저희도 뭐: 대부분 신랑한테만 연락해서 말씀하세요:
    저는 그냥 그게 더 낫다 생각하고 있네요:

  • 갤1

    친정엄마도 신랑한테 다이렉트로 연락안하잖아여?
    그냥 그렇게 생각해야죠 머 내가족이 편하니간...
    근데.. 신랑분이 엄마한테... 엄마 이젠 xx(아내)한테 연락해줘..
    해주셔도 괜찮을거 같은뎅.... 저희 신랑은 딱잘라서 앞으로 무슨일있거나..
    의논할거 있음.. 저 한테 하라고 대놓고 얘기 하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좋지많은 않다는... ㅎㅎ

  • 눈솔

    서운하다고 생각하면 계속 서운해지는 것같아요ii
    어차피 가족으로 오래 살꺼고
    매일보는 사이 아니니까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고
    좋은점만 생각하세요♥
    더 심한 시엄니들많잖아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