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뵙는건데 너무 선물이 부담스러울꺼 같은데요. 여동생 선물은 더더욱 안사셔도 되구요.
꽃이나 아니면 오설록에서 파는 티세트 정도??
아니면 저는 최근에 영양떡 주문해서 드렸는데 진짜 좋아하셨어요.
밖에서 만나시는거면 과한 선물은 필요 없을꺼 같아요. 3만원선이 적당한거같아요.

과할까..부족할까.. 걱정이에요 ㅠ

저도 여름휴가 때 찾아뵙기로 했는데 걱정이네요 ㅠㅠ

세심한 댓글감사드려용 ㅋ 여동생까지 챙기는건.. 오바였나봐요 ㅋㅋ 감사합니다

어머님 성향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저희 시어머님은 첫인사때 밖에서 식사하고 과일 가져간거 드렸는데 좀 부담스러워 하셨어요. 원래 성향이 내 사람 되기전에는 약간 부담스러워하시는 성향이셨거든요. 그런 성향아니시라면 꽃정도가 괜찮을것 같아요~ 여동생선물까지는 좀 오바스럽고요 ㅎ 사실 처음부터 너무 다 챙기기 시작하면 나중에 한도 끝도 없어요~

네 ㅎ 그게 더 부담이에요 ㅎㅎ

여동생까진..안해도되겠죠? ㅋㅋㅋ

여동생선물은 안해두될거같구요 그냥 꽃바구니만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