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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맞이한다면. . 아무것도 모르고 순식간에?vs 미리 알고 마음의준비를 하는게??

죽음을 맞이한다면. . 아무것도 모르고 순식간에?vs 미리 알고 마음의준비를 하는게??

어른처럼

제목이 제 의도랑 맞는지모르겠어요

잠이안와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
죽음이라는 생각까지 해버렸네요ㅋ

상황이 혼자만 죽음을 맞이하는게 아니고
지구멸망같은?? 그런일로 죽어야 할때

영화에서처럼 D - 며칠 몇시간 몇분. .
이렇게 카운트다운 돼서
죽음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평소대로 살다가
자기?p>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삶이 끝나는게 나을까요

전자가 낫다고 생각해보니
죽을걸 미리알면 미치게 불안하고 슬플것같고

후자를 생각하니
사랑하는 내가족에게 하고싶은말 도 못하고
끝내야돼서 슬플것같아요

여러분들은요?

  • 지우

    222222

  • 란새

    전ㅠ언젠가 죽는단거 자체가 너무 무서워요 ㅠㅠ 요즘 순간순간 너무자주떠올라서..진짜 고민이에요

  • 한별

    전 후자요..죽을걸 알면 너무 살고 싶어질것 같아요.

  • 행복녀

    전 후자도 전자도 다 괜찮은데... 전자라면 사랑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죽을수있고 후자라면 두려움없이 죽을수있고... 그래도 젤 좋은건 자다가 죽는거아닐까요??ㅋ

  • 돋되다

    3333333

  • 매디

    22222222222

  • 개힘

    그냥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고 언제죽더라도 후회안남게 살고싶네요 이글보니까~^^

  • 꽃햇님

    교통사고가 나서 순식간에 뇌가 깨져서
    아무런 고통도 의식도 없이 한참을 중환자실에 무의식으로 누워있었어여~
    진짜 그 사고순간 주변이 까매지면서
    ' 아~~내가 못피했네....애들은 어떡하지?' 그 생각후 기억이 없어여~~
    생을 마감할 때 어떻게 죽든 고통없이 갔으면 좋겠어여~~
    한번 그런 경험을 하니까...
    삶의 집착보다....애들을 자리잡아주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여~~
    부모 없이 사회에서 많은 혼동으로 방황하지않고
    떳떳하고

  • 들찬

    전자요 미치도록 두렵고 슬프겠지만 대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말다하고 그날이 다가오면 눈감을래요

  • 로와

    전 준비된 죽음이요 하고싶은 말도 다 못하고 헤어지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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