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로 지겨운바느질말구 본인이 좋아하는걸 하세요

헉 세상에서 제일호강하며 지낸시기가 그시기인데 그아까운시간을 왜그렇게우울해하나요 후회없이 재밌게 보내세요 전시회며 가을산책이며 영화며 전 재봉틀배우고 동대문시장 원단구경 많이했어요

저는애없는 결혼4개월차주부인데요 책보고 노래듣고 가끔모아들어봐서보구~점심에반찬가끔만들고~동네커피숍가서커피마시구~혼자여도시간잘가네요ㅋㅋ애기낳으면이런여유와 자유 싹사라질테니~~님도지금이순간 편하게즐기세용~

저는 제몸관리해요 ㅋㅋㅋ얼굴팩하고 좌훈하고반식욕하고 운동하고 이러면시간잘가던대욤 ㅋㅋ

저는 혼자 영화 같은것도 잘 보러 다니고 (남편이랑 싸웠을때ㅋ) 쇼핑도 하고 그래요~
커피숍에 노트북 가져가서 혼자 영화도 보고~
임신하셨으면 문센 같은데서 운동같은거 배워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문센도 다니다가 집에서 인강으로 공부도 하다가 요즘엔 블로그도 하고
티비보거나 ,,, 뭐 말이 전업주부지 백수에여 ;;;

저랑 같네요ㅠ이제 티비도 지겨워요ㅠ진짜 무의미하니깐더 우울해지는듯 해요ㅠ내가 뭐하나싶구ㅎ

저랑 같네요,,,,임신중이고,,하루하루,,그냥 살림하며 지내요,,티비도 무쟈게 보구,,,
너무 무의미?하단 생각도 드네요,,
주변에 같은 신세 친구도 없어서리,,,ㅡㅡ;;;

요리도 배워봤는데요 그 하루가 다더라구요...휴...뭔가 다른 취미하려고 찾는데 하루하루 취미생활만 하는게 마음에 썩 들진않더라구요ㅠ

취미로 뭘 배우시는게.. 언어나 악기 베이킹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