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대출 있어요 50씩 나가구요 그것도 연말정산에 잡혀있어요 ㅎ 저흰보험 실비하고 암보험만있어요 ㅎ 님은 보험이 너무 많이나가네요

재무설계상담 권해드려요

저도 고정지출만 낮으면 잘 살 것 같은데ㅜㅜㅎㅎ 줄일래야 줄일곳 없는 고정지출에
70정도 넣고있어요~ ㅎㅎ 빚 50도 갚고있으니..120넣는다 생각중이에요^^;;

저희 외벌이 남편 연봉 7천인데 작년 연말정산때 쓴거보니 1600썼어요 ㅎ
아끼면 잘살수있어요

저희 둘다 ㅜㅜ 보험이 좀 좋아요ㅜㅜ.. 그래서 지금 해지해봤자~ 나중에 더 좋거나 이로운 보험이 없어요.. 그래서 해지하기 아까운 그런거에요~ ㅜㅜ 남편도 위험지역에 있다보니 필수구요.. 보험회사에서도 회사자체가 화학공단이라ㅜㅜ 좀더 올라가서 책정되더라구요~

보험을 줄이셔야되지않을까요...? 정말 큰돈들어가는 암이나 뇌 심장질환 이런쪽으로 들어놓으시고 자잘한건.. 그냥 보험비 아끼시는게 더 나아요...

그러게요 ㅎㅎ 보면 신기해요~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뭐..막 회의감?이런건 느끼진 않지만
정말 신기해서요ㅜㅜㅎㅎㅎ 대단하신것 같아요~ㅎㅎ

같은 공단지역인가 봐용 ~ ㅜㅜㅎㅎ 저도 나중에 애기들 생기고 이럼 큰집가야 할텐데..
언제까지 빚지도 살수도 없고 열심히 모아야겠어요!ㅎㅎ 모아지겠죠ㅜㅜ?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도움없이..저는 사실 엄마가좀 보태주시긴 함..ㅜㅜㅎㅎ

어머님이 집 사주신다 하셨는데도.......신랑이 거절.........허헣허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철없이 놀기 좋아해서 큰일입니다...것참 ㅎㅎㅎ

저희는 지방이라 집값이 싸서 ..다행이 결혼할때 매매했어요^^;; 그치만 은행께 반이죠뭐..ㅜㅜㅎㅎ
저랑 신랑도 둘이 합치면 연봉으로는 ..참 빵빵한데..ㅎㅎㅎㅎ 여기 공단지역으로 분류되어서
신랑이 고연봉자? 처럼 되서 세금떼는게 장난아니에요ㅜㅜ

넵..ㅎㅎ 저희가 고정지출이 좀 되더라구요^^; 용돈 및 대출 ..보험 .. 폰요금..관리비.. 회비및 곗돈..등등 ㅎㅎ 근데 제 주위에는 거의다 고정지출이 저정도되서요ㅜㅜ

고정지출 270이면 정말 장난아닌데요^^;;; 적금 70도 있으시니..... 그럼 모은게 지금 없어뵈는건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