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 큰일이네요...
남편분 나이가 조금 많은 편인가요?

두달이면..쫌 그렇지않나요?
그리고 하다가 줄어드는것도..
병원함가보심이

사랑받지못한다는 마음은 없는데..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스타일인데..잠자리때문에 이런고민을 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고민이 되다보니 오히려 저도 남편이 꼴보기싫어요..이게 장기전으로 가면 참 문제네요..어찌해야할지..또 제가 자존심이 쎄서 그런얘긴 남편한테못하고있어요ㅠㅠ

저희두 그랬어요..ㅎㅎ 저는 큰 문제없다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이제 임신까지해서 더 안하고있어요

홍삼이랑복분자같은거챙겨주세요가끔장어도먹이고일주일에한번뭐이런식으로횟수도정하면좋은듯

저희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라서.. 신혼인데 이래도 되나 싶어요;; 거기에 빨갱이까지 쳐들어오면 또 그냥 넘어가는건데.. 좀 재미없네요.. 먼가 뜨거운게 없는 느낌이라서요.

남자들이 결혼하고 그럼 심리적 부담감이 커지기도 하고 엄마밥 먹다가 분가하고 그럼 피곤해하더라구여 홍삼같은거 좀 챙겨먹이시고 좀 편안하게 해주시면 반응이 있을거예요 저도 신혼에 그랬는데 건강식품 엄청 먹이고 한약도 지어먹이고 보양식도 먹이고 그랬더니 해결?됐어요 그래서 결혼 두달만에 임신했어요 ㅋㅋ

꼭 삽x 말고 다른 방법으로도 해보세요.
어쩌면 남편분 스스로도 그런 거에 대해서 부담감을 많이 갖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꼭 그걸해야한다 그러기보단 애무나 다른 방법으로
즐거움을 찾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는 둘중 하나가 몸 컨디션 안좋은데 한쪽이 원할때는
오일+애무+안마 라든가 오X 이라던가 다른 방법으로 해도 좋더라구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저런거 하다보면 ㅅㅅ에 대한 부담감도 덜해지고 나름 기분도 좋아지고
사랑받는다는

비뇨기과가서
호르몬제주사한번맞아보는건어때요?
제가일해봐서아는데
지금남편과같은증상인분들이
호르몬제맞고좋아지더라구요

이제두달인데 조금은 문제가있는것같긴해요
상담받아보는것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