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것끼리 연을 끊어요? 제가 님한테 욕을했나요? 요새 이런걸로도 고소하던데 다른건 몰라도 시댁과 비교질 당한건 기분나빠 못참겠네요. 기다리고 계세요.

당신보단 잘하고 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울 남편은 자기 부모랑 만나고 자기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가정사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당신들 인성가진 그런 부모 안될테니 걱정마시고 자기들 할일이나 잘하시길 권고드립니다.

뿌린데로 거두는 법이죠~

사연이 많겠지만 님도 잘하고 계시는것 같지는 않네요.
님 아들 나중에 커서 님과 인연 끊고 산다 생각해보세요.

아이까지 안보내는건 관계가 더 안 좋아질거 같은데요~남편도 아내분 이해하고 혼자 가시니 아내분도 아이 선택에 맡기심이 어떨지~~~

저도 안보내고 싶은데 남편이 명절날 가는건데 못가게 한다고 뭐라할거 같아요.. ㅜㅜ 이번엔 저도 만삭이라 조산기가 있어서 보냈지만 내년부턴 안보내려구요..

님께서 안가시고 앞으로도 안가실꺼라면 아이도 보내지 마세요. 애가 커질수록 머리아파져요.

그러게요.. 애가 아직 뭘모르니.. ㅜㅜ

피는 물보다 진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