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장실에물뿌려놓고 털어요~~그러고물로싹내려버린다능..ㅋㅋ그런데인제주택으로이사와서그냥옥상가서탈탈털거나현관에서탈탈터네요~~^^

이불털기는 윗집에서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각박하거나 정이 없다기 보다는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저희 예전 5층중 4층살때는 옥상올라가서 털었구요..
지금은 1층 살아서 밖으로 들고 나와서 털고 있습니다.
그것도 현관쪽은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피해줄까봐...저멀리 가서 털고 온답니다..
아주아주 귀찮지만 입장 바꿔생각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신혼때 13층 살때는 겨울에만(문을 닫을저녁시간) 잠시 털다가 그것

저희윗집아짐도 제발 이글좀보고 빨래 방망이로 그만 두드겨털면좋겠어요...두드리는소리 울리고 털고 들고감될텐데..우리 샤시밑에까지내려오게 이불 널어놓는심보는먼가요??
윗집아짐 이불털때 후다닥 뛰어가 창문닫아버리네요.,저희집두 빨래널어두고있는데...전 이불터는게 귀찮아 빨고 침구청소기돌리네요

저도 35000원인가주고 침구청소기헤드 삿어요 두드리는거보다 훨씬편하고 효과도좋은거같아여

화장실서 털어요...ㅠㅠ

22222
배려맞는거같아요
윗집에서 먼지털면 정말 아랫집으로 먼지 많이 들어오거든요

윗집에서 털면 문 열어놓고 있다가 먼지들어오면 진짜 기분않좋아요~
전 그냥 빱니다
각박한 세상이라기보담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야 하는것 아닐까요?

그냥 침구청소기 돌리네요ㅠ 요즘 세상이 각박하네요ㅜ

저도 베란다에서 털려니 아랫집에 그 먼지 다 들어갈까봐 1층에 내려가서 떨거나 현관문 앞에서 털어요....(복도식이라..)귀찮아도 서로 피해주면 안되니 어쩔수 없네요

요즘은 베란다 복도 금지라구 붙여져있어요 ㅎ
넘 세상이 정 없어지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