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배앓이가 장난 아니였어요~~ 회복은 첫째대보다 엄청 빨랐구요~~^^ 딱 24시간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진통제가 있으니 힘내세요~~^^

전 첫째, 둘째다 수술 다음날부터 돌아다니고 회복도 빨랐어요~~너무 걱정마세요..^^

저두 첫째때는 무통 빼고도 아픈거 모르고 수술후 회복 빠르라고 걷기운동도 많이하구 그랬는데 둘째는 무통 빼니 아퍼소리가 저절로 나고 운동은 커녕 첫째때랑 다르구나 느꼈어요.

수술한통증은 덜아픈데 훗배앓이 ㅜㅜ 진짜심해서
열배는고통스러웠어요

전 첫째땐 전신마취 둘째땐 하반신마취 였는데도 둘째때가 더 힘들고 회복도 느렸답니다..첫째땐 수술 담날부터 돌아다녔는데 둘째땐 3일은 누워있었던듯..ㅠ.ㅠ

전 둘째때가 훨씬 더 수월했어요.
붓기도 덜 붓고요. ㅎ

똑같던데요..ㅋㅋ근데회복이 더디긴해요~

전 둘째때가 더더더아팠어요...
첫째땐 하루뒷날 걸어다녔는데
둘째땐 3일지나도 못걷겠더라구요...ㅠ

한달반쯤전 둘째 제왕절개로 낳았어요. 첫째때 제왕절개 후 큰통증없이 회복이 빨라서 걱정안했었는데, 둘째때는 낮2시에 수술 저녁때쯤 마취풀리고 훗배앓이를 밤새했어요. 잠도 못자고 눈붙었다가 아파서 시계보면 5분지나고..5분지나고..반복!! 그래도 곧 괜찮아지리라는걸 알아서 무통버튼도 한번 안누르고 미련하게 참았네요. 아침되니까 참을만하더라고요. 둘째임신전 임신후 몸관리를 안해서인지 회복도 조금 더뎠어요. 운동열심히 할껄 후회했어요. 둘째 정말 예뻐요~제가

전 둘째때 오히려 덜 아팠던거 같아요.
수술 다음날부터 걷고.. 링거 뽑고 머리도 혼자 감고했어요ㅋㅋ
의사가 혼자하게 둬도 되냐고 걱정하시드래요 신랑한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