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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을 간다하면?

트래킹을 간다하면?

상처입은마음

원래는 3개월을 목적으로 트래킹 준비를 해 오던 차에 아내가 한달 정도면 네팔 여행과 트래킹을 하고 싶다 하여한달의 여정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장비도 거의 준비 됬고 체력도 헬스와 등산을 하며 준비 하고 있습니다이쯤에서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쿰부지역 트래킹을 하느냐 안나푸르나 트래킹을 할거 냐 이겁니다어느 한군데 트래킹을 마치고 네팔의 구석구석 여행을 아내와 함께 하고 싶고 2군데 트래킹을 다 하고 나면 시간이부족할거 같고 네팔 트래킹 다큐란 다큐는 다 찾아 보면서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참고로 저는 사진을 취미로 합니다 카메라가 무거워 포터도 두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 일반짐 하나 카메라가방 하나.다녀 오신분들의 선택이 어느쪽인지 궁금 합니다?요즘 폭염으로 날씨가 밤낮으로 많이 덥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빤테앵겨

    쿰부죠. 항공기 타지않고 쉬엄쉬엄 올라가면 자연의 고도별 변화도 느끼고 사진 찍기도 즐거운실거예요

  • 귀염포텐

    저도 쿰부요. 고쿄리, 칼라파타르, 추쿵리, 낭카르창피크 등 좋은 뷰가 많습니다.

  • 비사벌

    쿰부랑 희말 구석구석 트레킹 하는데 두달 걸려요. 랑탕까지 하시면 두달 보름정도 걸리실듯해요. 참고로 전 포터없이 했으니 고용하시면 덜 걸리실꺼에요.ㅋ

  • 미라

    저도 쿰부추천합니다.
    사진에도 관심이 있으시다니 더욱 그렇구요.
    20일 산에서 트레킹하시고,나머지 네팔관광하셔도 된답니다. 시원한 고쿄리가 그리워지네요^^

  • 지후

    동감요!

  • 딥보라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는 질문만큼 어려운 질문인데요,
    굳이 하나를 선택하신다면 세계최고봉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쿰부지역이 더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최고의 뷰포인트는 추쿵리와 칼라파타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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