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요? 역시 시장이 많아서그런지..참고하겠습니다^.^

카투만두가 포카라보다 싸던데.....

아하~ 천을 잘 골라야할텐데 안목이 없어서 참~ㅎㅎ많이 공부해서 가야겠네요!

사리는 기성복이 없습니다. 원단가게에서 천을 선택하여 맞춤 재단을 하셔야 합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대부분 합성천이라 부담가지 않는 가격대입니다. 서양인들도 가끔 멋으로 입고 다니는데 보기엔 좋더군요.

생각과는 상황이 조금 다르군요~꾸르따라는 건 어떤걸 말씀하시는 건지 왠지 알 것같아요~ㅎㅎ가격대까지 말씀해주시니 감이 잡히네요~감사합니다!

요즘은 현지인들도 전통의상을 잘 안입는 추세라서요.
특히 사리같은건 나이있으신 분들이나 도심 바깥에서나 목격할수 있죠.
꾸르따처럼 카라 없고 허벅지 정도까지 내려오는 상의를 청바지와 함께 입는게 제일 많은것 같구요.
싼거는 5천원 안팎에서 1~2만원 정도만 되고 괜찮게 구매하실듯

와~~인터넷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없어서 조금 긴가민가하고있었는데...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니 걱정 없네요^.^가서 사리는 제대로 된것으로 하나 맞추려고 하는데~넘 기대돼요.감사합니다!!

제가 패션에 관심이 많아 네팔 여행 하면서도 옷이나 악세사리들을 유심히 보고 다니는데요... 카트만두가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포카라 보다 훨씬 다양한 디자인의 옷들을 팝니다. 달리 네팔의 수도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지요. 네팔인들도 사리는 인디안 사리들을 최고로 치는데, 사리 값은 품질이나 디자인의 차이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렴한 건 그 만큼 품질과 디자인이 떨어지니 너무 싼 것만 찾지 마시고요... 전통 사리 차림이 아닌 퓨전 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