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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요???

제가 이상한건지요???

콩알눈

결혼 15년째예요~~
신랑이나 시댁에 지금은 불만과 화만가득입니다~~~
늘상 자기위주로 사는신랑~~잘하는건 신랑탓
안되는건 모든게 제탓하는 시댁 ~~ 상처주는말인데두 하고보자하는주의~~근대 요즘은 사업하다 힘들어진
신랑보다 애때문에 집에 있는 저를 한심해한다는거죠~
다담주 시큰어머님 칠순이예요~~부페에서 거하게 하네요~
근대 울신랑 받은게 있이니 100만원한대요~생활비도 안주고 허덕이면서~~~
울친정아버지 칠순때 밥만먹고 끝났어여~~그리고 돌아가셨죠~저희엄마올해칠순이세요~~
관심도 안쓰더군요~~
울집에 경조사는별관심없으면서 자기집쪽으로는 아주 저끌고 다니느라정신이없죠~~근없죠~~근대 저 이제 다 싫어여~~큰집이뭐라고
늘 비교하는 울시엄니도 싫고 ~~~~늘 그집 며느리와 비교
대상~~~살,,경제적,,저 아들없는거~~많은것에요~~
저좀 도와주세요~~그날 가기 싫어여~~

  • 바름

    안가요.. 그정도 사셨음 지르실수 있지 않나요? 전 아예 초장부터 하기 싫음 안한다. 건들면 나도 성질있다로 나가고있어요. 안 걸들면 잘하구요.
    그냥 하기시름 욕먹어도 무시가 정답인듯해요. 한번이 어렵죠 모.
    그런다고 욕 안할것도 아니구

  • 초롱꽃

    엄마칠순도끝났어요!?똑같이해야지어째그런데요ㅠ남자들존심이란ㅠ

  • 허우룩

    글보니 너무화난다 경조비 뭘받았길래 100 이나 내신데요 그게궁금함!

  • 고양이

    내집도 중요하지만 처가식구에게도 똑같이 해야되거늘.
    어찌 생각을 못 바꿀까요?
    남편분이 바뀌지 않은한 늘 똑같을 것 같아요.
    님께서 강하게 나가셔요

  • 모드니

    저랑 상황이 많이 비슷하시네요...억지로하시면 병나요...내키지 않은일 하실필요 없을거 같아요 내상황뻔히 알면서도 다하니까 무조건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생각을 바꿔줄 필요가있더라구요 혼자만 힘들어하지마세요...

  • 루다

    짜증만나요~~

  • 큰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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