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누워도 코고는건 똑같아요~~
소리가 좀 줄어들뿐.....^^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보게할까봐요~~

신랑한테 옆으로 자보라고 해보셔요^^

귀마개~~~ㅋㅋㅋㅋ
신랑이 코골이 뿐만 아니라 무호흡도 있어서 귀가 항상
열려있어야 한다는....
코 안골면 불안하고 코 골면 제가 잠을 못자고~
각방을 써도 귀는 쫑끗하면서 자네요....
저도 맘편하게 좀 자고 싶네요~~

저희신랑도코골이심한데 전각방은싫어서 귀마개하고자요 귀마개한이후론 숙면모드라 스트레스도받지않고 신랑도맘편히자구요ㅎ 함써보세요 효과좋아요~

허걱;;;;;
완전 피곤하실듯~~~
저도 6시에 밥해야해요~~~ㅠㅠ
우리 힘내요~~^^

전 10시에 잠들었는데 12시에 깨서 지금까지 멀뚱멀뚱 거리고 있어요.
6시면 밥하러 나가야는데 ㅠ.ㅜ
완전 피곤한 한주가 될듯해요

남편님 귀여워요~~^^
이불 덮어주고 다시 코골면서 주무시는게~~ㅋㅋㅋ
저만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였군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저는 거기다 온도까지 안맞아서 더 힘드네요 신랑은 아주 후끈후끈하게 자는편이고 저는 시원하게 자는편이고 ㅠㅠ 이불 겉어내면 바로 또 덮어주곤 코골며 자네요ㅠㅠ

구신혼~~~ㅋㅋㅋㅋ
결혼 3년차 이랍니다~~
코고는소리는 몇년이 지나도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 신혼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