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배부르니 잠도 안오네요

배부르니 잠도 안오네요

소윤

이해 안가는 말중에 하나가 배부르면 잠도 안온다라는 거였는데요
솔직히 배부르고 등따시면 잠오잖아요 ㅋㅋㅋ몇일전부터친구가 간헐적?단식이라는게 몸에 좋다고 해서 그제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독한 마음 먹지 안으면 안되겠어요 ㅋㅋㅋㅋ자기는 이거해서 6개월만에 운동안하고 9kg 빠지고 허리가 3인치 줄었다고 자랑을 하더라고요간헐적 단식을 해보겠다고 하루 9시간 동안 세번 나누어 먹고, 남은 13시간 공복으로 있었더니....
결국 12시까지 하는 고기집에 찾아가서 혼자 2인분 먹고, 사이다도 두병이나 마시고 혼자 신났습니다. ㅎㅎㅎ아주머니가 계속 혼자오셨어요? 혼자세요? 라는 말에 좌절하고 ㅠㅠ
밥이나 면은 안 먹었지만, 반찬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왔습니다.이틀동안 힘들게 굶다가 오늘 저녁 한끼로 다 채우고 왔네요 ㅎㅎ
배가 앞으로가 아니고 옆으로도 커진기분이라서 잠도 안오네요 ㅠㅠ사람이 하던거 하고 살아야지... 안되겠어요 ㅠㅠ

  • 딸기맛사탕

    건강에 피해를 주는 수준이라서요...ㅠㅠ 조절하면서 먹는 즐거움을 누려야겠네요^^

  • 도란도란

    먹는 즐거움이 큰데 건강에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먹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