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윤님~오랫만이죠?ㅎㅎ
가정경제의 압박을 딛고 다른건 아껴도 책은 사줘야한다는 생각에 질르긴했는데
마이너스의 압박이~~ㅋ
올해 은윤님 댁에도 좋은 소식 대박나시길 빌어요~^^

낮달님도 ..ㅋㅋ
지름신 강령~ㅋ
열심히 읽어주시다 보면 스스로 읽는날도 온답니다~ 낮달님도 홧팅^^


거베라님 올만이죠?^^
대박나면 자랑질 해도 되죵?^^ 건강하셔요~


간처비~~ㅋ
안그래도 어젯밤에 책장 정리하느라 골머리좀 알았다우~
이리저리 빼내고 맞춰도 모자르는 책장

파랑나비님^^ 저랑 비교해도 만만치 않으신데요~?ㅋ
전 신학기때 한번 지르면 그래도 일년은 좀 조용히 지내요~ㅋㅋ
울 지수는 남자아이고요,이제 2학년 올라가요~
역사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여자아이라면 좀 천천히 보여주셔도 될듯 싶어요~

로뎀나무님 대박기원 감사히 접수할께요~^^

밀아님^^ 일단 잘 읽어줘야 돈도 안아깝고 보람있는데...
이번엔 본인이 고른거니까 잘 읽어주길 바래야죵~
나영양도 요즘 부쩍 자라니까 금새 읽을 책들이 될 거예요^^

허걱 허걱 허거덩 ㅋㅋ
또 지를게 남았군 시아~~~책장도 질러야 되겠구만~~~~~~~^^*

모아님 오랜만이시네요~^^
와~~~네 질~!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ㅎ
무지무지 모두 대박나시길~~~^^*

ㅎㅎ 저도 지난 주에 3질 질렀답니다. 흐뭇하긴 한데 읽어줄 것이 걱정되네요.

시아님...4질씩이나...우와...멋져부러.....
지수 이제 2학년 되니깐 글밥 되는 책도 잘 읽어낼 듯 해요...
아이들의 독서수준이 점점 올라가니....책 업글이 필수더만요...
울집 책장도 업글해야 하는데....그 넘의 쩐이....쩔어요...쩔어....ㅋㅋㅋ

ㅎㅎ 많이 들어본 전집들이네요~ ㅎ
저야 나영양이 어리니까 이런 책들을 접할일이 없어서... 소문만 들어요~ ㅎㅎㅎ ^^
아이가 책을 잘 읽어주면 엄마는 계속 사고 싶잖아요~~ 하하하....
모아님 기분 정말 좋겠당~~~~~ ㅎㅎㅎ *^^*

지수는 몇살이에요? 울집 딸은 8살이라 전 내년쯤 으랏차차랑 if 세계사 생각하고 있거든요.

흐미....그동안 위시리스트에 있던 책을 모두 지르셨군요...
경제적 압박은 오겠지만
마음은 무지 흐믓하시겠어요...ㅎㅎ

암튼...몽땅..대박나시길.......
후기 기둘릴께요 ^^

저도 왠만한 지름신은 다 이기는데.. 이놈의 책지름신에게는 완패입니다. 올해 벌써 3질 질렀습니다.
아이가 책을 정말 좋아하나봐요.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