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음악 감상책으로 <오감명화> 참 좋아요. 리틀천재교육에서 나온 거요. 돌쟁이부터 초중고 학생들까지 재밌게 보고 감상하고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한 번 보신 분들은 다들 탐내시고 구입하더라구요. 종합예술교육의 시작이라 할 수 있어요.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는 등... 오감 자극 및 발달에도 좋고...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울 아이 19개월 즈음 들였는데... 무척 좋아하고 요즘

큰아이에겐 쉬울수도 있지만 둘째는 4개월후쯤 부터 보물상자는 볼수있어요.제 둘째가 18개월부터 보더라구요.이런 쉬운책들은 큰아이가 한글을 떼려고 할때 읽기를 같이 하면 자신감 붙으면서 좋아해요.그래서 어릴때 책은 되도록 팔지 말라고 하는거예요.보물상자는 세계창작이라서 그림스타일이 다양하고 차일드 애플은 일본풍이어서 귀여운 스타일이예요.둘다 독후활동 잘되어있구요.둘다 제 아이는 잘 봤고 잘보고 있어요.토들피카소도 손바닥책,들춰보기.펼쳐보기등 예쁜책들이 많

음악.미술은 평소에 환경으로 깔아주시는것이 좋아요.씨디 많이 들려주시면서 미술은 벽에 그림으로 해주시면 좋겠죠.어느 순간 유치원 가면 집에서 봤던 그림들이 수업에 나오고 그러니까 제 큰아이는 좋아하더라구요.과학이 있으면 좋겠어요.첫과학이라면 리틀 스펀지 과학동화가 창작동화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내용이 전개되면서 이야기 속에서 쉽게 과학을 전달해놔서 좋을꺼예요.원리도 짚어놨구요.이번에 과학쪽으로 웅진 콩알과 함께 상도 받았다는 말을 들었네요.웅진 콩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