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할까? 하다가 꼬마한글이 좋다는 소리 듣고 이걸로 한글 시작했어요.
구성이 좋아서 아이가 놀면서 한글 공부하니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하고있답니다.
또, 반복학습효과가있어 금새 익숙해지고,한 단어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많은 단어를 알게되서 좋구요.
꼬마 한글이 엄마표로 해주기 좋은 책이예요.

일단은 이웃집 아이와 비교하지 마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조급해 하지 않는거에요..지금 이 시기의 아이는 한글을 절대로 학습이 아닌 놀이로 받아들여야 하거든요.
저도 처음에는 편하게 학습지 시키려다 그건 아니다라는 생각에..꼬꼬마 한글이 들여서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는데
일단 아이가 교구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해줘서 저는 옆에서 피드백 정도만 해주며 독려해주고 있답니다.

저도 한글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할려구 했던 것 같아요...
ㄱ ㄴ ㄷ 이렇게 써주니 흥미를 별로 못느끼고.. 한페이지 쓰는것도 지루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학습지 해야 하나... 어떡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꼬꼬마 한글이가 출시된거에요..
별 고민없이 들였는데.... 이제는 한글 거의 다 떼가고 있거든요~
너무너무 만족하고 주위에 추천 완전 많이 하고 있어요...
아이가 우선 너무 재미있어 하고 흥미로워하고 한글공부 하고 싶어해요~

한글이 구성이 좋아요
저는 우선 책을 좋아하게하자 부터 시작할라고 들인책인데요 넘 괜찮더라구요
로봇놀이도 단어카드랑 연결되어서 놀수있고요 우리아이는 단어카드 덕을 많이봤어요
지금도 단계별로 해주고있는데 조작북이 많아서 재미를 더 느끼는거같아요

6살 아들이 한글이 보고 있는데요. 정말 재밌게 홈스쿨로 진행중이랍니다.
쓰는걸로 하시지말고 한글이 책으로 읽히시면서 즐겁게 활용해주세요. 그래야 아이도 흥미를 갖고 지루해하지 않아요.
워크북과 교구가 있어 아이도 재밌어할겁니다. 엄마표로 진행하기 수월한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