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수학동화때문에 질문하나 올렸엇는데..
마음이 갈팡질팡하니 질문을 또다시 하나더 올립니다...^^;
17개월 딸아이인데 집에서 마꼬합지 양장 둘다 넘 잘보고 있습니다.
어느날 반복에 반복에 창작이 조금 약한것같아
똘망똘망을 들였었는데
울아기 쳐다도 안보고 마꼬만계속 볼려고 해서 일주일뒤에 바로
중고로 넘겼답니다.
그러다가 웅진영사로부토 꼬마수학 담달부터 가격인상된다는 말을듣고는 또 꼬마수학을
창작처럼 읽혀주면되지않을까해서 여로모로 고민을 좀 했더랍니다.
애기가 웅진책분위기를 좀 좋아하는것같아요.물론 오랜시간 봐온 습관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서두요..
그런데 요즘 창작에 조금 목말라하던차에 프뢰벨 영아테마를 새책수준으로 좋은가격에 주신다는분을알게되어서
지금 요것을 들일까 무지무지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그림이나 분위기가 좀 똘망똘망이랑 비슷할것같기도하고
주제가 마꼬랑 겹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고민스럽네요...
전에 똘망이는 주제가 좀 많이 겹치더라구요ㅠㅠ
고수님들의 의견을 기다릴께요..
제발 지나치지마세요...ㅠㅠ